제주 호텔 섬오름, 8월 14일 ’더 그랜드 섬오름’으로 재탄생해
DSDL 그룹의 패밀리 호텔 브랜드 제주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이 오픈했다. ‘호텔 섬오름’이 부분 리퍼비시 공사를 마치고 럭셔리 휴양지로서의 품격을 갖춰 자연을 더한 최고의 라이프 스타일 패밀리 호텔로 8월 14일 그 첫 선을 보인다. 새롭게 오픈하는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본관 53 객실과 신관 79객실 포함 총 132개의 객실로 패밀리 호텔로서의 경쟁력을 갖췄다.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범섬 홀’과 컨퍼런스룸, 그리고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대형 온수 자쿠지 풀을 보유한 야외 ’그랜드 인피니티 풀’,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바 솔트’, ‘선셋 라운지&바’, 키즈룸 등 휴식과 레저, 비즈니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의 차별화는 호텔 내외의 많은 공간을 고객을 위한 서비스 시설로 배려한 점이다. 본관과 신관을 합쳐 실내외 수영장이 3곳이며, 본관의 문화서비스 공간으로 ‘더 라이브러리’를 정비했고, 신관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컨퍼런스 룸을 각각 운영해 가족들과 함께 휴식 시간을 갖는 부모들도 호텔 이용 시간 동안 편한 마음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