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베트남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오프 베트남(Taste of Vietnam)’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베트남 남부 지역인 나트랑에 위치한 노보텔 나트랑의 현지 셰프인 한(Hanh)은 베트남 현지의 맛과 향을 살린 다채로운 요리로 베트남 퀴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인 메뉴로는 피넛 소스와 돼지고기, 새우를 곁들인 스프링롤,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 해산물을 얹어 부쳐낸 반쎄오, 돼지고기와 게살로 육수를 낸 베트남 쌀국수, 멸치와 피시소스로 맛을 낸 망고 샐러드, 파인애플, 연꽃 씨앗을 곁들인 해산물 볶음밥, 생강 시럽에 졸인 녹두소 찹쌀 만두,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베트남식 과일 빙수 등이 준비된다.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프로모션은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평일 주중 5만 9,0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8만 5,000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며 도심의 이색적이고 파노라믹한 뷰와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과
서울드래곤시티는 바쁜 직장인 또는 여성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점심을 즐길 수 있도록 ▲알라메종 ▲푸드 익스체인지 ▲인 스타일에서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프렌치 모던 비스트로 ‘알라메종’은 프렌치 스타일의 런치 3코스를 35,000원(세금 포함)에 선보인다. 신선한 모듬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메인 메뉴로 바질페스토 파스타, 매콤한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토마토소스, 왕새우 구이와 감자, 샤프론 리조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은 기호에 따라 미숫가루, 바질, 홍시, 자몽 맛을 즐길 수 있어 식사 후 깔끔하게 입가심 하기에 좋다. 본 프로모션은 오후 12시부터 2시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알라메종의 런치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들은 독일산 스파클링 와인인 베를린 트로켄 젝트(NV Berlin Trocken Sekt)를 한잔 당 15,000원에 제공되거나, 커피 혹은 티를 주문시 50% 할인을 해주는 추가 혜택도 있다. 조금 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은 여성 고객들을 위해 ‘푸드 익스체인지’와 ‘인 스타일’에서의 ‘레이디스 데이(Lady’s Day)’ 프로모션도
서울드래곤시티의 프리미엄 인터내셔널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가 오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국내 호텔업계에서 최초로 콜롬비아 현지 음식을 테마로 한 미식 프로모션 '올라! 콜롬비아(Hola! Colombia)'를 진행한다. 콜롬비아 전통 식문화 전문가 다니엘 프라다 교수가 참여한 이번 프로모션은 콜롬비아와 함께 콜롬비아 문화 교류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다니엘은 콜롬비아 유수의 교육기관인 사반나 대학의 콜롬비아 전통 음식 교수로 지난 14일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과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진흥청(PROCOLOMBIA) 주재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오찬 행사에 참여해 현지 만찬을 선보였다. '올라! 콜롬비아' 기간 동안 푸드 익스체인지는 다니엘 교수가 만찬 때 선보인 메뉴 중 9가지를 선정,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전통 요리법을 엄격히 따른 콜롬비아 음식을 매일 다른 구성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메뉴로는 '새우 세비체', '카라파초 데 하이바', '아로스 콘 레체'로 열대 과일과 해산물의 이국적인 조화와 한국인에게 익숙한 재료의 색다른 조리법을 만나볼 수 있다. 콜드 섹션에 마련되는 '새우 세비체'는 데친 새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