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M 73] 처음과 처음이 만나 시너지를 내다_ 파크호텔 영등포 서울 , 애슐리 치즈맨(Ashley Cheeseman) 총지배인
파크호텔 영등포 서울에 애슐리 치즈맨(Ashley Cheeseman) 총지배인이 새롭게 부임했다. 그의 이름이 익숙한 건 친숙한 단어들로 조합된 이름때문이기도 하지만 국내 호텔산업에 꽤 오랫동안 요직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외국인 호텔리어이기 때문이다. 호텔앤레스토랑에도 이미 셰프일 때, 식음료이사일 때, 부총지배인일 때 각종 협회, 행사에서 소개된 바 있는 그가 이번에는 총지배인으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싱가포르 호텔 브랜드의 국내 첫 진출, 파크호텔과 애슐리 치즈맨 총지배인과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오랫동안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부총지배인으로 지내다가 이번에 파크호텔 영등포 서울의 총지배인이 되셨습니다. 우선 축하드립니다. 첫 총지배인 부임지인 파크호텔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파크호텔 영등포 서울은 여의도 금융허브와 서울 도심의 휴식처, 선유도공원의 인근에 위치해 여가와 비즈니스를 위한 여행객 모두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파크호텔을 찾은 여행객들은 미술관, 수족관, 공연장 및 서울의 파노라마 전망이 있는 한국의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인 63스퀘어, 국회의사당 및 쇼핑의 메카 IFC몰 등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