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은 호텔의 식음료 부서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로 백영민 총주방장을 선임했다. 호텔 오픈 이래 최초의 한국인 총주방장이다. 고등학생 시절 셰프의 꿈을 키운 백영민 총주방장은 호텔 조리와 호텔 경영을 전공하고 2008년 미국의 힐튼 애너하임(Hilton Anaheim)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해 파크 하얏트 서울, 콘래드 서울, 파크 로쉬 호텔 & 리조트를 거치며 미식에 대한 식견을 넓혔다. 특히 파크 로쉬 호텔 & 리조트 오픈을 담당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2019년 파크 하얏트 서울에 부총주방장으로 재합류한 후 총주방장까지 역임하며 계속해서 역량을 키웠고, 2024년 파크 하얏트 부산과 인연을 맺었다. 신선한 재료 사용은 물론 음식에 스토리를 담아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백 총주방장은 음식에 이야기가 담겨야 고객의 머릿속에 오래 남고 결국 고객이 그 음식을 다시 찾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에 셰프로서의 고집보다는 본인만의 철학을 지키면서 고객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백 총주방장은 그가 가진 국내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그만의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국내 외식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변화에 민감한 내
부산 럭셔리 호텔의 대명사인 파크 하얏트 부산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로만 칼다쇼브(Roman Kardashov) 씨를 선임했다. 러시아 출신인 로만 칼다쇼브 총지배인은 홍콩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후 스위스 크랜스 몬타나의 린드너 골프 & 스키 호텔에서 식음료팀 인턴십을 계기로 같은 지역의 명문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인 레로쉬 크랜스 몬타나(Les Roches Crans-Montana)에서 호텔 경영학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2009년 파크 하얏트 두바이로 하얏트에 입문했다. 하얏트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트레이닝 과정 수료 이후 식음료부에서 다양한 역할로 경력을 쌓으며 역량을 펼쳐나갔다. 이어서 2013년 파크 하얏트 도쿄의 뉴욕 그릴 레스토랑 매니저, 2016년 그랜드 하얏트 도쿄의 식음료부 차장을 역임하고, 풍부한 경험과 따뜻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17년 12월 파크 하얏트 서울 식음료부 부장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2022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 식음료부 이사를 거치면서 마켓 리더로서 빠른 입지를 다지며 능력을 인정받아 2023년 5월 1일부터 파크 하얏트 부산 총지배인으로 임명되면서 총지배인으로서의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로
파크 하얏트 부산은 호텔의 식음료 부서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로 얀 부르그만(Jan Brueggemann) 식음 디렉터와 빈센조 카르보네(Vincenzo Carbone) 총주방장이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독일 출신의 얀 부르그만 식음 디렉터는 독일, 포트투갈, 영국, 미국, 몰디브, 태국, 서인도 제도, 캐나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바하마 등 전세계 여러 국가의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에서 경력을 쌓으며 다이닝 서비스와 미식에 대한 식견을 넓혔다. 그는 2015년 슈타이겐베르거 파크호텔 뒤셀도르프의 시작으로 핑크 샌즈 클럽 카누안, 올버니 뉴프로비던스 리조트 및 포시즌스 호텔 햄프에서 식음 디렉터로 활약했으며, 그의 첫 번째 하얏트 브랜드로 파크 하얏트 부산과 인연을 맺었다. 얀 부르그만 식음 디렉터가 가지고 있는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에서의 오랜 경험, 다양한 문화권에 대한 이해, 직원과 소통하는 리더십이 앞으로 파크 하얏트 부산 모든 식음료 부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든 팀은 저희를 진심으로 환영해 주었다.”고 말하며, “하얏트의 구성원이 되어 부산의 상징적인 호텔에서 근무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 계속해서 새로운
탁 트인 오션뷰와 반짝이는 광안대교, 요트 선착장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리빙룸을 이끄는 신임 셰프로 이탈리아, 프랑스 내 다수의 미쉐린 레스토랑과 일본, 태국 내 호텔 및 유명 레스토랑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안젤로 로톨리(Angelo Rottoli) 씨를 임명했다. 이탈리아 북부의 매력적인 소도시 바레세(Varese) 출신의 안젤로 로톨리 셰프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면서 즐거움을 깨닫고 요리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웠다. 그는 이탈리아의 조리 전문학교를 진학해 체계적으로 기초부터 실력을 갖추고 19살에 이탈리아 내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도라다(Dolada)에서 셰프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1993년에는 알베레타(L’Albereta) 호텔 내 이탈리아 모던 퀴진의 아버지라 불리는 구알티에로 마르케시(Gualtiero Marchesi)가 운영한 최초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의 오프닝 멤버였으며, 이어 구알티에로 마르케시 셰프의 팀으로 합류해 그랜드 호텔 퀴시사나(Grand Hotel Quisisana) 메뉴 개발 및 준비 과정 등 컨설팅 업무를 도왔다. 1994년부터 2002년까지는
해운대 마린시티에 자리해 멋진 바다와 광안대교 전경을 자랑하는 럭셔리 호텔의 대명사인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사이먼 그라프(Simon Graf)씨를 선임했다. 독일 출신의 사이먼 그라프 총지배인은 20여 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호텔리어다. 1997년부터 스위스, 독일, 미국에 위치한 다양한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2002년 그랜드 하얏트 베를린을 시작으로 하얏트에 입문했다. 이후 하얏트 리젠시 항저우, 안다즈 신티엔디 상하이, 파크 하얏트 산야 서니 베이 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인천 등 아시아 지역의 주요 하얏트 호텔 객실 부서에서 17년 이상 실무자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객실부 이사를 역임하며 한국에서의 인연을 맺었다. 2019년에는 베트남 남서부에 위치한 남응이 푸꾸옥 인 더 언바운드 컬렉션 바이 하얏트에서 처음으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뿐만 아니라 하얏트 호텔 인터내셔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사에서 진행하는 다수의 프로젝트에 스페셜리스트로 참여해 호텔 매니지먼트 개선 및 강화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지난해 오픈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성공적으로
광안대교 야경을 바라보며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프리미엄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리빙룸 바가 매일 정상 운영한다. 호텔 31층에 위치해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의 화려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리빙룸 바는 많은 여성들과 커플들에게 분위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인기 장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칵테일뿐만 아니라 수십여 가지의 와인, 위스키 등 프리미엄 주류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오픈한 리빙룸을 기념해 이탈리안 스페셜리티 칵테일도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에피타이저인 카프레제 샐러드를 표현한 '카프레제', 이탈리아의 고급 식재료인 사프란과 트러플 오일을 활용한 '가스트로노모', 이탈리아 대표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를 혼합해 만든 '네그로니 스바글리아토' 등 총 6종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주류에 어울리는 이탈리아산 프로슈토, 모타델라, 코파 등을 맛볼 수 있는 아페다티, 5가지 수입 치즈를 담아낸 포르마지 등 다양한 바 스낵 메뉴도 제공한다. 한편 리빙룸 바에서는 15살의 어린 나이에 한국 재즈씬에 데뷔한 후 다수의 앨범을 발표, 많은 사랑을 받은 천재적인 재능의 재즈 뮤지션 마리아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10월 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날 결선에서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박민욱 소믈리에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한국 최고의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로서의 명예를 얻었다. 박민욱 소믈리에는 재작년에 열린 제16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3위를, 작년 제17회 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올해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위부터 4위는 최준선, 이정훈, 조재호 소믈리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최종 결선 진출 소믈리에들은 지난 9월에 열린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상위 네 명의 소믈리에로 많은 이들이 응원하며 바라보는 공개 무대에 올라 각각 25분간의 시험을 치렀다. 결선장에서 참가자들은 △주어진 상황에 맞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고객 응대 △와인과 스피리츠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 소믈리에로서의 자질과 테크닉을 겨뤘다.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1996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2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그 공신력을 지켜왔다. 매회 한국 최고의 프랑스 와인 전문가를 배출해내며 소믈리에라는 직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함께 프랑스산 와
다들 휴가 계획 준비하셨나요? 호텔가의 8월 패키지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고 다채롭네요! 럭셔리하고, 맛있고, 흥미로운 호캉스를 원한다면 주목해주세요. 031-369-7575 ↑↑↑ 문의 전화 ↑↑↑ 02-2220-8000(센트럴), 02-2098-0800(남대문) ↑↑↑ 문의 전화 ↑↑↑ www.shillahotels.com ↑↑↑ 홈페이지 바로가기 ↑↑↑ 051-990-1234 ↑↑↑ 문의 전화 ↑↑↑ 02-3466-7277 ↑↑↑ 문의 전화 ↑↑↑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유기농 와인 ‘도멘 알베르 만(Domaine Albert Mann)’과 함께 특별한 와인 디너를 5월 23일에 선보인다. 도멘 알베르 만은 만(Mann) 가문과 바르텔메(Barthelme) 가문의 결합으로 탄생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피노 그리(Pinot Gris)와 리슬링(Riesling) 품종으로 유명한 세계 최정상급 화이트 와인 산지인 프랑스 알자스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도멘 알베르 만은 특히 품질 좋은 피노 누아(Pinot Noir) 생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와인을 생산하고자 전체 포도밭에 환경친화적인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시행하였고, 와인의 순수함을 최대한 나타내고 그들만의 특성을 지닌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산소를 거의 완벽하게 차단하여 와인의 과일 향을 잘 보존해주는 스크류 캡을 사용하고 있다. 바이오다이내믹(biodynamic) 와인은 유기농 공법에 지구와 달의 관계를 고려한 음력 달력을 더해 포도 경작의 리듬을 조율하는 생산법이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도멘 알베르 만 오세루아(Domaine Albert Mann, Auxerrois V.V.), 도멘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앤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특산물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와 어린이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메뉴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브런치’를 선보인다. 이번 ‘어린이날 브런치’에서는 숯불 그릴에 직접 구운 스테이크와 해산물,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 다양한 한식 요리와 더불어 미니 버거, 핫도그, 치킨 윙, 휘핑 크림 또는 초콜릿 소스를 얹은 와플,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특별 메뉴를 추가한다. 여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파스타 섹션과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특별한 어린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특별한 선물이 될 다이닝룸의 ‘어린이날 브런치’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1인 9만 원, 만 7세부터 만 12세 어린이 1인 4만5천 원이며 최소 성인 2인 이용 시 만 6세 이하의 어린이는 최대 2명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세금 포함).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매혹적이고 화려한 파리를 배경으로 섬세한 아름다움과 우아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발레리나를 테마로 한 ‘발레리나 인 파리 디저트 뷔페’를 4월 3일부터 선보인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핑크 컬러로 꾸며진 다양한 디저트로 여성 고객의 취향을 저격할 이번 디저트 뷔페에는 발레리나복을 연상시키는 컵케이크, 배 타르트, 구운 치즈케이크, 마카롱, 계절 과일 타르트, 초콜릿 무스, 핑크 초콜릿 슬랩, 라이스 크리스피 바, 초콜릿 그리시니 등의 달콤한 디저트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매력적인 컨셉의 ‘발레리나 인 파리’ 디저트 뷔페는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특색 있는 맛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춰 여성들의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다. 리빙룸의 디저트 뷔페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시즌별로 선보이는 모든 런치 또는 디너 코스 메뉴에 포함된다.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중 런치 세트의 가격은 3만9천 원부터, 주말 런치 세트의 가격은 4만2천 원부터이며, 디너 세트의 가격은 8만 원부터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벤트 룸을 자랑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연휴를 앞두고 소중한 지인들과 각종 모임 및 다양한 연말 행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페스티브 이벤트’ 패키지를 2018년 11월 12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페스티브 이벤트’ 패키지는 모임의 성격과 규모,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이탈리안, 브리티시, 프렌치 크리스마스 테마 등 3가지의 다채로운 페스티브 테마 코스 메뉴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다양한 주류를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2가지의 음료 패키지 중 페스티브 음료 패키지는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국내산 맥주를, 파크 하얏트 음료 패키지는 스파클링 와인까지 포함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페스티브 음료 패키지는 1인 2만5천 원, 파크 하얏트 음료 패키지는 1인 3만 원이다(모두 세금 포함). 한편, 우아하고 품격 있는 살롱,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전망을 선사하는 대규모 연회장 볼룸과 고급스럽고 아늑한 느낌의 드로잉룸 등의 다양한 이벤트 룸은 파티 분위기로 연출되며, 이벤트 전담팀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