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리조트앤웰니스가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파크로쉬 요가 페스티발 2018'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요가로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웰니스 라이프를 실현함으로써 지구 환경을 개선하자는 세계 요가의 날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도 정선의 청정자연 속에서 패들요가, 까이발야담 요가치유, 골반과 거북목 교정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파크로쉬리조트에 머물며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정신의학계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와 20년 가까이 요가와 명상 수련을 하며 자연치유사로 활동 중인 배우 문숙이 주요 게스트로 함께하며 주한인도문화원의 소마두타(Soma Dutta) 선생의 요가 클래스가 있을 예정이다. 파크로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요가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파크로쉬가 지향하는 웰니스 라이프를 일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세계 요가의 날 취지에 맞게 개인의 삶이 지구 환경 문제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파트가 나뉘어져 있다. 호텔에는 우리가 호텔을 이용하며 만나보는 호텔리어보다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들이 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전달해야 하는 호텔은 어느 산업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 고객의 니즈를 요청하기 이전에 채워줘야 한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런 서비스까지 굳이?’라고 생각될 만큼 이색적인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호텔리어들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국내의 호텔들의 스페셜리스트들은 어디에 있을까?!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창간 27주년을 맞아 우리 호텔에만 있는 특별한 호텔리어들을 만나봤다. 호텔에 이런 직업이 있다고? 한동안 국내에 이색 직업에 관련된 내용이 붐이 일자 덩달아 호텔에 있는 이색 직업들에 대한 기사가 각광 받았다. 호텔스닷컴에서 전 세계 13만 개 이상의 호텔에서 찾은 이색 직업 중에는 호텔에서 생각지 못했던 직업도 있었고 호텔이기 때문에 생겨날 수 있었던 다소 황당한 직업도 있었다. 런던의 홀리데이인 켄싱턴 포럼(Holiday Inn Kensington Forum)호텔은 고객이 침대에 들어갔을 때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이 제작된 발열복을 입은 호텔리어가 자신의 체온
강원도 정선 숙암리에 위치한 파크로쉬 호텔은 삼한시대에 전란을 피해 바위 아래서 푹 잤다하여 붙여진 이름 숙암(잘바위)의 지역 유래에 맞춰 자연속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에이스 침대 수면과학 연구소와 협업한 숙암랩은 개인별 체압과 척추 굴곡을 측정,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숙면을 위한 최적의 메트리스 토퍼와 베개 유형을 추천한다. 평창동계올림픽 지정 호텔로 선정돼 평창올림픽 세계 선수단과도 함께 했다는 파크로쉬,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파크로쉬 호텔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