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기반 커피 브랜드 플래시커피(Flash Coffee)가 29일 신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플래시커피는 2020년 1월 인도네시아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현재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대만 및 홍콩 전역에 2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체인 커피 전문점으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와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고품질의 메뉴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플래시커피는 ‘테크 기반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객 전용 어플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경험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 후 대기없이 매장에서 바로 픽업 할 수 있는 편리한 픽업 기능을 포함해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 챌린지 컨텐츠 등 혁신적인 모바일 어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는 최신 기술에 익숙한 APAC 지역의 20-30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오픈한 플래시커피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은 총 2층 약 65평 규모로 플래시커피를 상징하는 노란색, 분홍색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하고 활기찬 느낌을 선사한다. 매장 1층에서는 100% 아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을 선포했다. 테크 올인은 말 그대로 야놀자가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서, 여가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시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기업 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과감히 바꾸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규 시스템 도입, R&D에 대한 투자 및 역량 강화, 글로벌 인재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야놀자는 국내외 포함 전체 1,500여 명의 임직원 중 R&D 인재만 40% 이상에 달할 정도로, 글로벌 OTA 중 최다 수준의 R&D 인재들을 보유하며 업계를 이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No.1 여행 슈퍼앱이자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B2B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No.1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올라서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야놀자는 올 하반기에만 300명 이상의 R&D 인재들을 추가 채용한다. 단기적으로는 R&D 인재들을 1000명까지 늘리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체 임직원의 70% 이상을 R&D 인재들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야놀자는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