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터 제주까지, 2022년 새롭게 만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들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이 어려운 요즘, 호캉스는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하룻밤 묵어가는 공간에서 오감을 힐링할 수 있는 다이닝씬과 액티비티까지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스팟으로 자리잡은 호텔. 새해에는 신상 호텔에서 새로운 호캉스를 경험하면 어떨까? 2022년 새롭게 문을 여는 신규 호텔 4곳을 소개한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2022년 3월 오픈 예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AC 호텔의 국내 첫 진출이 될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이 2022년 3월 서울 강남에 오픈 될 예정이다. 본 호텔은 디자인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인 만큼 로비에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비치된다. 이와 더불어, 전 객실에서는 55인치 스마트 TV로 넷플릭스를 포함한 다양한 OTT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를 비롯해 무선 충전 시스템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더 높인다. 특히 3층에 위치한 테라스 객실에는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과 선배드가 마련되어 서울 도심에서의 특별한 스테이케이션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