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 서비스업계 전문 채용 플랫폼인 호텔인네트워크(대표 이정한)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이하 NCS) 기반의 채용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컨설팅, 교육훈련 및 NCS HRD(인적자원개발 Human Resources Development, 이하 HRD) 컨설팅 전문 기업인 ㈜문화활용컨설팅(대표 도은영)과 지난 11월 15일 호텔인네트워크에서 업무협약(MOU) 를 체결했다고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NCS기반 HRD/HRM 사업 정보교환 및 협업, 호텔관련 학과 재학생/졸업생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취업박람회 기획/운영, 시니어 취업 프로그램 기획/운영 사업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양사는 공동 목표인 호텔 산업 HR부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은영 대표((주)문화활용컨설팅)는 “이번 MOU 및 컨설팅은 호텔산업 분야 인재채용, 인재교육훈련, 인재양성 등에 기여하고, 능력중심 채용도구 개발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본인의 역량과 능력을 표현하고, 구인하는 기업회원에게는 역량 있고 기업에 적합한 인재 채용에 긍정적인 성과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대표: 서현웅)은 국내 최초 전문직 파트타이머 공유&채용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대표: 이정한)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운영키로 했다. 호텔관광서비스업이 발전함에 따라 전문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호텔 손익 문제로 정규 인력을 투입하기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인력 시장에서는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단련된 숙련도를 갖춰 바로 투입돼도 손색이 없는 전직 호텔리어들은 일자리가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호텔들은 업계 특성상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연회, 웨딩 등 행사에 대규모 아르바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인원을 맞춰 쓰려고 해도 노쇼가 발생할 수 있어 필요한 인원보다 더 많은 수를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드는 현실이다. 설상가상으로, 단순한 서빙을 하는 데 불과한 아르바이트의 시급이 계속해서 오르고 주 52시간으로 제한되는 상황에 호텔의 인력 부담은 더욱 증가되고 있다. 호텔업계 인력난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정규직과 아르바이트 사이에 위치한 헬퍼서비스(전문직 파트타이머)를 사용하는 것이다. 전문직 파트타이머는 정규직과 같은 전문성을 갖춤과 동시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