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행과 개인의 관심사를 동시에 만끽하려는 욕구가 늘면서 2024년 한국 관광 키워드 중 하나인 ‘원포인트 여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원포인트 여행’은 단일의 여행 콘텐츠 자체가 목적이 되는 여행으로 먹거리와 액티비티 등 개인의 관심사나 취미 활동에 집중하며 즐기는 여행이다.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이러한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각양각색의 취향에 맞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리패스 인 제주’를 출시했다. ‘프리패스 인 제주’는 2박 전용 투숙 상품으로 랜딩관과 서머셋 한정으로 진행된다. 제주 전 지역 80여 개의 테마파크, 카페, 액티비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주 관광지 48시간 패스권이 포함된다. 해당 패스권으로 내가 가고 싶은 방문지를 선택해 48시간 안에만 즐기면 나만의 제주 여행 완성이다. 추가로 액티비티 마니아들이 환호할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과 제주신화월드 내 맛집 탐방이 가능한 신화리워드 1만 원 식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근처에서 취향별 나만의 여행 코스를 계획해 보자. 액티비티 마니아라면 최신식 카트를 타고 신나게 트랙 위를 달릴 수 있는 ‘위랜드카트장’과 셔터를 무한으로 누르게 되는 포토존 성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제주 최초의 프리미엄 영화관 JSW 씨네라운지가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주중 요금, 단체 할인, 키즈 영화 패키지 등 차별화된 요금 정책을 선보인다. 지난 8월 제주신화월드에 문을 연 JSW 씨네라운지는 총 2개관 36석 규모의 전 좌석 리클라이너 의자를 갖춘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영화 관람과 동시에 초밥, 파니니와 같은 식사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문화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층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보다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JSW 씨네라운지를 즐길 수 있도록 요금 차별화 정책을 펼친다. 먼저 평일 관람객을 위한 주중 요금제를 시작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영화 티켓과 팝콘, 탄산음료로 구성된 베이직 영화 패키지를 정상가 2만 8000원에서 5000원 할인된 2만 3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퇴근 후 문화생활을 즐기는 워라밸러에게 희소식. 낮 시간 관광을 마치고 야간 즐길 거리를 찾는 여행객에게도 추천한다. 복합 리조트 특성상 가족 여행객이 많은 만큼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영화 패키지도 운용 중이다. 정상가 1만 8000원, 주중 할인가 1만 6000원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전국 곳곳의 휴양 시설이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제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신화워터파크도 예외는 아니다. 8월 첫 주에만 2만 3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수많은 고객들이 찾는 시설인 만큼 안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화워터파크에는 100명의 수상 안전 요원과 22명의 테크 전문가가 긴밀하게 협조하며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 두 팀의 하루는 ‘안전’에서 시작해 ‘안전’으로 끝난다. 수상 안전 요원들은 매일 아침 라이드를 직접 탑승하며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동시에 어트랙션 테크팀은 라이드 작동 상태를 꼼꼼히 살펴본다. 100% 안전한 환경이 조성된 후에야 워터파크의 문이 열린다. 30년 경력의 베테랑 라이프가드의 노하우를 교육받은 수상 안전 요원팀은 라이드 탑승 안내부터 구조까지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수상 안전을 책임진다. 매일 아침 철저한 안전 교육은 물론 운영 시간 중 모의 훈련도 이뤄진다. V.A.T(Vigilance Awareness Training)라 불리는 해당 긴급 대응 훈련은 불시에 현장 요원들을 대상으로 진행, 마네킹을 수영장에 빠트려 얼마나 빠르게 확인하고 대처하는지 점검하는 테스트다. 수상 안전팀 정기복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미디어 기반 스토리 파크’를 제작하는 미디어앤스페이스파트너스(M&SP)와 운영을 맡은 신세계건설 레저부문과 손잡고 미디어 아트 기반의 체험형 미디어 스토리 파크 ‘원더아일랜드’를 5월 26일 오픈한다. ‘원더아일랜드’는 지난해 스타필드 고양에서 M&SP와 신세계건설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미디어 기반형 동물 스토리 파크 ‘원더래빗’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미디어 아트다. 제주의 자연, 동식물, 신화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엮인 10가지 테마를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로 풀어냈다. 1세대 미디어 아트가 다양한 연출과 구성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불리었으나 여전히 ‘보는 전시’였다면, 이제는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가 더해지며 ‘체험형 미디어 아트’로 진화한 것이다. 주요 전시는 제주의 숲을 모티브로 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비밀의 숲’, 몰입형 영상으로 실제 동굴 탐험을 하는 듯한 ‘다이내믹 동굴’, 한국의 전통미와 용궁을 결합한 ‘용궁 페스티벌’, 한라산 도깨비의 이야기를 담은 ‘탑 플레이 그라운드’, 제주 동백꽃과 유채꽃잎을 직접 불어 날리는 ‘윈드 댄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KT·LG전자와 손잡고 AI실내배송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는 리조트 내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주 호텔 최초로 ‘KT AI실내배송로봇’을 도입했다. 해당 로봇은 지난해 진행한 상품·서비스 검증을 위한 시범 운영 기간에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제주신화월드의 정식 직원이 되었다.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ff’이라는 닉네임도 붙여졌다. ‘ff’은 따뜻하다는 뜻의 제주 방언에서 비롯, 따뜻한 마음을 가진 똑똑한 로봇이라는 의미로 작명되었다. ‘ff’은 랜딩관 및 메리어트관에서 각각 편의점 서비스와 호텔 어메니티 딜리버리 업무를 수행하며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랜딩관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AI 로봇이 매핑된 경로로 객실 앞까지 물품을 배달해 쉽고 간편하게 스낵류를 즐기기 좋아 인기다. 편리성은 물론 호텔 곳곳에서 로봇이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ff’의 입사를 기념해 오는 21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간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랜딩관과 메리어트관에서 운행
국내 최대 복합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400명에 이르는 대규모 공채에 나선다. 제주신화월드는 12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후 첫 성수기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 신입 및 경력 사원 4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제주신화월드 오픈 이후 처음 있는 대규모 공개 채용으로 제주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전망이다. 모집 분야는 호텔(프론트, 벨데스크, 하우스키핑, 고객서비스센터, 키즈액티비티), 식음료(한식, 양식, 중식, 베이커리, 식음서비스), 어트랙션(엔트리, 무대조명, 어트랙션관리), 시설(소방시설관리, 기계설비, 영선, 전기통신, 조경), 카지노(케이지, 크레딧, 딜러, 카지노보안, 고객서비스), 통합지원(감사, 총무, 재무, 구매, 마케팅, 보안, 산업안전관리, 위생관리, 분양) 등 6개 분야 45개 부문이다. 이번 공개채용의 모집직무, 수행업무,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와 채용 포탈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 모집 기간은 5월 12일부터 5월 21까지로 서류 심사, 실무진 면접, 역량 검사, 경영진 면접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소식에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시장의 수문도 활짝 열리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5월부터 9월까지 예정된 MICE 행사의 매출 규모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신화월드 개장 이래 가장 높은 MICE 매출을 기록했던 2019년과 비교했을 때도 3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기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와 함께 2년 넘게 억눌렸던 MICE 수요가 폭발하면서 이루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올해 1분기부터 많은 기업과 학회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MICE 행사를 예약하고 있다.”며 “지난해 예정됐던 MICE 행사 대부분이 취소, 연기, 또는 축소 개최됐던 반면, 올해 잡혀 있는 행사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는 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중형 회의실과 9개의 소회실까지 갖추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 등 대규모 국제 행사부터 소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MBTI(성격 유형 검사) 유형별 맞춤 호캉스 상품을 제안한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패키지 상품은 종류와 혜택이 다양해 이것저것 비교해 가며 고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옵션 중에서 한 가지를 골라야 한다면 그 또한 고민거리다. 그 고민을 덜어줄 제안이 바로 MBTI 유형별 맞춤 패키지다. MBTI는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다. 시행이 쉽고 간편해 학교나 직장, 군대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도부터 화제가 됐다. 이번에 제안하는 유형별 맞춤 호캉스 상품은 에너지 방향과 생활 양식을 구분해주는 MBTI 태도 지표를 기준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전 계획과 실행을 중요시하는 EJ유형에게는 숙박과 다양한 체험형 즐길거리를 알차게 실행할 수 있는 ‘올인월드 골드’ 패키지를 추천한다. 올인월드 골드 패키지는 메리어트, 신화, 랜딩리조트에서의 숙박과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 시그니처 다이닝에서의 런치와 디너, 신화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이용권 그리고 미디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관광업 일자리가 메말라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산학 실습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 산업으로 꼽히는 관광 분야에서 폐업하는 업체들이 무더기로 나오고 있고, 수많은 종사자들이 실직자로 내몰리고 있다. 한국여행업협회가 1월에 발간한 ‘전국 여행업체 실태 전수조사’에 따르면, 여행업 등록업체 1만 7664곳 중 사실상 폐업 상태이거나 폐업을 완료한 업체가 4155곳(전체의 23% 이상)이다. 호텔 업계의 상황도 별반 다를 바 없다. 지난해에만 100곳이 넘는 호텔들이 폐업했고, 특급 호텔들마저도 적자에 허덕이다가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관광 업계의 실업 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제주신화월드는 실습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특성화고 및 대학교 예비 졸업생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리조트에서 실무경험을 쌓는 동시에 정규직으로 채용 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실습연계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는 학교만 45곳, 지난 5년 동안 1천 여명의 실습생들이 제주신화월드를 거쳐 갔다. 특히, 수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다양한 스타일의 새로운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장기화된 코로나 여파로 여유로운 호캉스를 찾는 고객과 재택근무 활성화로 인해 집을 떠나 호텔에서 일을 병행하는 워캉스족을 위해 특별하게 선보이는 이번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스타일의 숙소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서만 진행했던 한 달 살기 패키지를 메리어트관, 신화관, 랜딩관의 모든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7박부터 길게는 한 달 이상 장기 투숙이 가능하다. 장기 투숙 혜택으로는 먼저 데일리 무료 세탁 서비스가 있다. 1박당 1만 원의 런더리 크레딧이 제공되며 체크아웃 시 투숙 일수에 따라 비용이 처리된다(서머셋 제외). 조식 패키지 선택 시에는 만 12세 이하 소인 최대 2명까지 무료 이용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서머셋은 할인 혜택으로 적용). 또, 투숙하는 인원수에 맞춰 신나는 놀이기구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도 제공된다. 신화리워드 멤버십으로 직영 레스토랑 최대 20% 할인, 렌터카 및 지역 관광지 등 다양한 제휴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제주 1호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가 11일 제주 최초로 음료를 즐기는 동시에 구두 수선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행복구두수선카페’를 오픈했다. 행복구두수선카페의 시초는 발달장애인 직원들의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공간이었다. 행복공작소 직원들이 휴식 시간에 독서를 즐기고 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돼 오다가 직원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개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여기에 구두수선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더해 그 동안 도심 바깥 지역에서 찾기 어려웠던 구두 광택 및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행복구두수선카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과 구두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 인력을 영입했다. 또 하나의 차별화 요소로 행복구두수선카페는 카페 앞 행복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하귤로 만든 하귤청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하귤청은 화학 첨가물 없이 자연적인 공법으로 만들어 찜통 더위를 날려줄 시원하고 건강한 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행복구두수선카페는 오픈 기념으로 8월 말까지 구두수선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게임족을 겨냥해 다양한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존(Game Zone)'을 오는 6월 1일에 오픈한다. 신화리조트 1층에 위치한 게임 존은 쾌적한 공간 인테리어와 우수한 색감을 자랑하는 모니터는 물론, 최신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이 공존한다. 뛰어난 가상 현실 몰입감을 자랑하는 VR 게임 및 고급 드라이빙 게임을 포함해 총 16개 콘솔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접근성이 어려운 레이싱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게임은 프로레이서들이 가상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게임은 프로레이서들이 가상 레이싱 훈련 시 시뮬레이터로 사용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사운드 효과와 핸들링을 제공한다. 또한 화면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며 즐기는 체감형 게임도 있어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게임 존 이용은 신화리조트 '패밀리 커넥팅룸' 패키지와 '선셋 인 제주'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프라이빗으로 제공된다. 1박당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예약은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패밀리 커넥팅룸 패키지는 신화리조트 슈페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