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르 바 (Le Bar)’ 가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샴페인 바로 새롭게 거듭난다. 명동 도심의 파노라마 뷰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19층 르 바의 시설과 인테리어 등을 리뉴얼해 샴페인 전문 바로 선보이는 것이다.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탈바꿈을 위해 인테리어 변경은 물론, 호텔의 시그니처가 고스란히 묻어난 붉은 색 하마를 형상화한 수족관을 설치하여 이곳을 방문한 고객을 반긴다. 특히 이 하마 수족관은 인공 여과기나 산소 공급기 없이 유기적으로 물을 정화하는 생태계 그대로의 수족관으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플래닛 21’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에 부합하는 시설이다. 특히, 르 바는 리뉴얼을 맞아 가격대별로 가성비 뛰어난 주류를 선정하고, 이와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하여 젊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왔다. 또한, 앞으로 매주 이비스 명동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샴페인을 소개하고, 매달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비스 명동의 정병우 총지배인은 “명동에서 쇼핑과 관광 뿐 아니라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한잔 술을 즐기고 싶은 2030 젊은 고객의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 지난 4월 1일까지 5개월간의 객실 및 레스토랑, 미팅룸, 휘트니스, 사우나 등의 공용부를 포함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2006년 5월 서울 명동 입구에 호텔을 오픈한지 12년 만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 잠재시장 살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국내의 대표적인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국내에 처음 도입한 아코르 그룹의 비즈니스호텔 모델(효시)이다. 대형 연회장과 특급 호텔이 주를 이루던 시기에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이비스’의 서비스는 그야말로 센세이션했다. 고객이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업계의 선두를 지키며 관광업의 호황을 이끌었던 주역이었다. 한동안 호황이었던 관광 및 호텔 업계는 점차 늘어가는 객실 수와 국가정세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특히 2017년은 호텔업계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다. 고객 수요 대비 객실 과잉 공급으로 수많은 호텔들이 고초를 겪었고 현재에도 여전히 고객을 찾지 못한 객실은 넘치고 있는 상황이다. 최신 시설을 갖춘 신규 호텔의 경우 기존의 시설을 유지하고 있는 호텔들에 비교하면 나은 상황이다.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경쟁력을 잃은 기존의 호텔들은 더욱이 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