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은 새로운 경험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있다. 호텔은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예술과 접목한 아트 호텔들이 전 세계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이제는 호텔 객실이 아닌, 쿠사먀 야오이의 점박이 노란 호박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데이미언 허스트 작품을 보며 잠이 든다. 새롭고 낯선 여행지에서 안전하고 안락한 휴식처가 돼주던 호텔들이 창의적인 예술을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호텔들은 저마다 그들의 호텔 브랜드에 걸 맞는 품격과 그들이 추구하는 개성이 잘 드러낼 수 있는 아트 컬렉션을 엄선해 구비하고, 투숙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 또는 방문객들도 예술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호텔 문턱을 스스로 낮춘다. 미술관이나 박물관 갤러리에서나 볼 수 있는 전통적인 한국 회화나 도자기, 조각품부터 세계적인 거장들의 오리지널 작품까지. 갤러리를 방불케하는 아트 호텔의 예술품들. 구조적으로 갤러리 형태를 띄는 로비는 높은 층고와 화이트 벽면으로 몰입적이고 창의적인 환경을 만들어 MZ세대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는 가운데 호텔과 갤러리의 경계가 무의미해지고 있다. 1세대 아트호텔인 뉴욕의 그래머시 파크 호텔(Gra
최근 신축생활숙박시설과 호텔 시장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단계별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숙박업이라는 생소한 분야인만큼, 업체 선정부터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행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처음 호텔 기획단계에서 시행, 디자인, 설계, 분양성공 포인트, 위탁 및 관리 운영까지 원스탑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뭉쳤다. 컨소시엄은 휴나라 심재홍 대표와 유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이규홍 교수를 중심으로 (주)블루컴, (주)유니퀘스트, (주)KT, (주)KTS, 법무법인 해승외 6팀이 구성된 협력사로 이뤄져 있다. 컨소시엄은 각 단계별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따라 맞춤 컨설팅 및 제안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분양 및 운영을 위해 컨소시엄 구성 협력사가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해결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