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서울 송파구 대표 학원가에 신규 매장 ‘할리스 잠실학원사거리점’을 오픈했다. 할리스 잠실학원사거리점은 9호선 삼전역, 석촌호수, 2호선 잠실역으로 이어지는 중간지점에 위치했다. 송파구 최대 학원 밀집 지역이자 대형 아파트 단지 인근에 자리해 학생, 학부모,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고객이 방문하기 좋다. 잠실학원사거리점은 ‘도심 속 휴일 같은 하루’를 테마로 공간마다 편안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약 84평형(275.2㎡)의 규모와 125석의 다양한 좌석을 갖춘 1층 단층 매장이며, 건물 외관은 할리스 레드문과 화이트톤의 타공판 인테리어를 적용해 멀리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입구에 장애인용 슬로프(경사로)가 넓게 설치돼 휠체어는 물론 유아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공간별로 레드 데이(휴일, 특별한 날)의 일상을 담아 다양한 콘셉트의 좌석을 구성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경쾌한 할리스 레드 컬러 천정과 함께 야외 카페처럼 연출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자연소재인 화강석을 활용한 좌석을 구성하고, 스틸 소재 MD 진열장, 야외용 테이블을 설치해 여유로운 야외 분위기를 강조했다. 매장 안쪽 공간은 부드럽고 따뜻한 조명과 우드톤 테이블을 사
풍요로운 계절 가을, 코로나19로 힘든 때지만 외식업장의 오픈 소식과 확장 소식은 꾸준히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떤 곳들이 이번달 새롭게 선보였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스윗밸런스, 국내 최초 로보틱 샐러드 브랜드 샐랩 론칭 -동일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샐러드 제공 www.sweetbalance.kr 샐러드 전문 기업 (주)스윗밸런스가 로보틱 키친 전문 기업 아보카도랩과 협업해 국내 최초로 샐러드 로보틱 브랜드 ‘샐랩(Salab)’을 론칭했다. 스윗밸런스는 국내 샐러드 시장을 겨냥해 좋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샐러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자동화 로봇을 매장 주방에 적용했다. 샐랩 첫 매장은 사무실이 밀집된 강남 역삼동 아보키친에 입점해 있다. 샐러드 주 소비자 층이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배달 중심으로 고객들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고객이 배달 주문을 넣으면 샐러드 제조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매장 주방에서는 사람의 개입 없이 주방 업무가 진행되기 때문에 스윗밸런스만의 제조법에 맞춰 샐러드를 생산해 항상 동일한 맛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샐랩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5000~60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대로 휴대성이 뛰어난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