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관광청 비즈니스 세미나 2019 성료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지난 9월 24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 (Austria Business Seminar 2019)‘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다양한 오스트리아 여행상품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에는 관광청, 호텔, 액티비티, 랜드사 등 총 15곳 현지 파트너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유명 관광지 파트너사뿐 아니라 솔덴, 슐라드밍-다흐슈타인,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와 같이 최근 한국인 자유여행객들에게 떠오르고 있는 오스트리아 소도시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오픈 트래블 마트’, ‘VIP 디너 리셉션’ 일정으로 진행됐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오픈 트래블 마트‘에는 국내 주요 패키지/자유/테마/단품 여행사 담당자 70여 명이 참가, 현지 파트너사들과 깊이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하고 오스트리아 상품의 다양화를 기대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저녁에는 국내 여행 업계 주요 귀빈들과 미디어 약 80명을 초청하여 오스트리아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