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이 올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한국인 숙박일수가 전년 대비 월평균 400%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내년에 한국 시장에 더욱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지난 11월 16일(목) ‘오스트리아 트래블 세미나 2023/2024’에 올해 5월 새로 부임한 아스트리드 슈테하니히-슈타우딩거(Astrid Steharnig-Staudinger) 오스트리아 관광청장이 직접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적극 지원 포부를 밝혔다. 올해 9월까지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국가별 입국객 수 및 숙박일수 수치에 따르면 한국이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동남아 국가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제치고 올해 입국객, 숙박일수 모두 가장 큰 누적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한국인 총 입국자 수는 전년 대비 390%, 숙박일수는 335%에 해당하는 수치를 보이며 특히, 월별 숙박일수는 전년 대비 월평균 400%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위 수치는 올해 9월까지 수치로 오스트리아 여행 성수기인 겨울 시즌까지 추세가 이어진다면 더 큰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오스트리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지난 9월 24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 (Austria Business Seminar 2019)‘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다양한 오스트리아 여행상품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에는 관광청, 호텔, 액티비티, 랜드사 등 총 15곳 현지 파트너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유명 관광지 파트너사뿐 아니라 솔덴, 슐라드밍-다흐슈타인,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와 같이 최근 한국인 자유여행객들에게 떠오르고 있는 오스트리아 소도시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오픈 트래블 마트’, ‘VIP 디너 리셉션’ 일정으로 진행됐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오픈 트래블 마트‘에는 국내 주요 패키지/자유/테마/단품 여행사 담당자 70여 명이 참가, 현지 파트너사들과 깊이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하고 오스트리아 상품의 다양화를 기대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저녁에는 국내 여행 업계 주요 귀빈들과 미디어 약 80명을 초청하여 오스트리아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네트워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지난 9월 24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 (Austria Business Seminar 2019)‘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특히 저녁에는 ‘VIP 디너 리셉션’을 진행, 다가오는 2020년 프로모션 계획을 알렸으며 비엔나 출신 연주자가 진행하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로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2019년 상반기 오스트리아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는 15만 7500명으로, 전년 동 분기 대비 10.9%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한국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오스트리아를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오스트리아에서 보내는 휴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