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신임 총주방장에 에티앙 트루터 선임
지난 2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총주방장으로 에티앙 트루터(Etienne Truter, 36세)씨가 임명됐다. 그는 호텔 컬리너리를 총괄적으로 관리 감독하고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 바, 라운지, 파티세리, 연회 및 웨딩 메뉴의 보다 나은 품질, 다양성, 스타일, 창의성을 확립할 스탠다드 마련을 담당하게 된다. 2월부터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 바, 라운지, 파티세리 및 식음 연회 조리부 전체를 총괄하게 된 그는 최근 다이닝룸의 에피타이저, 메인 요리, 디저트 뿐만 아니라 소스와 사이드 요리까지도 다양하게 마련해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보다 세심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메인 레스토랑인 다이닝룸은 다양한 그릴 요리와 일식, 파크 하얏트 스타일로 재해석한 한식 메뉴를 제공해 왔는데 그의 지휘 아래 새로운 메뉴를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그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재료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에 새롭게 변신한 한식 트레이 세트에는 부산의 다시마, 기장의 성게알, 철마의 갈비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의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낮시간 가벼운 식사를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