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오픈월(OPEN WALL)과 협업해 추운 겨울,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1층 아츠(A’+Z) 갤러리에서 김펄(Kim Pearl)작가의 전시를 선보인다. 김펄 작가는 한국적인 정서, 그리고 엄마로서의 시간을 ‘곰’으로 표현한다. 경쾌한 색감으로 그려낸 작품은 가족의 삶과 관계에 대한 고민과 보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가치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먹과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화풍이 인상적인 김펄 작가의 작품은 글로벌 아트 컬렉터와 셀럽이 소장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8점의 작품 중 ‘BBig cat(2022)’은 가로 길이가 2m에 달하는 작품으로, 먹을 활용한 화풍을 디테일하게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9일까지 호텔 1층에 위치한 아츠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층 프로라타 아트 갤러리에서는 ‘풀’을 주제로 생명의 본질과 삶과 죽음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성민우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인간의 시선과 조금 떨어진 곳에 존재하는 흔한 풀들의 삶을 비단에 금분, 금박 또는 은분으로 표현하여 모든 생명체에 대한 위로와 헌사를 보낸다. 이번 전시는 오는 1월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2800만 개 이상의 숙소를 면밀히 분석해 올해의 팬톤 컬러를 담은 매력적인 숙소 9곳을 소개한다. 올해의 컬러는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매년 변화하는 시대 상황을 반영해 선정하는데, 2021년에는 희망과 회복, 그리고 격려의 의미를 담아 노란색 계열의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과 회색 계열의 '얼티밋 그레이(Ultimate Gray )'를 선정했다. 비록 지금은 랜선여행으로 만족해야 하지만, 올해의 컬러를 담은 숙소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싱가포르 – 덕스턴 리저브 싱가포르 탄종파가(Tanjong Pagar) 지역에 위치한 고품격 호텔 덕스턴 리저브에선 중국, 말레이, 유럽 문화가 융합된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곳곳에 화려한 노란빛을 포인트로 사용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호텔에서 운영하는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옐로 팟(Yellow Pot)’에선 맛있는 요리를 즐기며 벽면에 장식된 노란색 단지와 그릇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이처럼 노란색을 과감히 활용한 덕에 호텔 본연의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에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하며 지난 7월 17일(금) 현판식을 진행했다. 5성 등급은 호텔 등급 평가에서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총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게 부여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이번 평가에서 위생 및 청결, 프런트 데스크, 객실, 식음료 업장, 연회장 등의 호텔 주요 시설 및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5성급 호텔로 탄생했다. 지난 2019년 9월 6일 오픈한 안다즈 서울 강남은 세계적인 호텔 그룹 하얏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압구정역 3번 출구와 연결된 지상 17층 규모의 5성급 특급호텔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한국의 전통적인 미학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241개의 객실, 막힘없는 구조로 각기 다른 5개의 콘셉트를 아우른 레스토랑 ‘조각보’, 웰니스 공간인 ‘더 서머 하우스’, 다양한 규모의 맞춤형 이벤트 공간인 ‘비욘드 더 글래스’ 등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감각과 현지의 개성을 조화시키는 글로컬리제이션을 추구하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Andaz Seoul Gangnam)’이 계획했던대로 임시휴업을 마치고 4월 30일(목) 정상영업을 시작한다. 4월 15일까지 근무 후 한달간 휴가 중이던 직원이 지난 4월 24일(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당일 오후 6시부터 호텔 운영을 중단한지 6일만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확진자 발생 후 즉시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해당 직원이 근무한 층의 전 구역 및 엘리베이터, 화장실,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까지 호텔 시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했다. 동시에 해당 사실을 즉시 모든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퇴실 조치했으며, 휴업 기간동안 객실 이용을 예약한 고객들은 타 호텔 객실로 예약 변경 및 취소, 환불 등을 조치했다. 또한, 보건당국과 함께 투숙 및 방문 고객, 직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일반 고객 중 접촉자는 없었음을 확인했다. 아울러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지난 15일까지 정상 근무 했던 점을 감안해 해당 기간 동안 근무했던 전 직원의 검체검사를 실시하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4월 13일 출국해 현지에 체류 중인 외국국적 직원 1명도 유사
서울 도심과 미식 골목을 재해석한 다이닝 공간안다즈 서울 강남이 지난 9월 압구정동에 첫 선을 보이면서 안다즈 맛집으로 통하는 인근 상권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호텔 지하 출입구와 맞닿은 아케이드 공간이 SNS를 뜨겁게 달구며 미식의 핫스폿으로 부각됨에 따라 안다즈 2층에 위치한 조각보가 주목받고 있다. 하얏트의 라이프스타일 럭셔리 브랜드 안다즈는 독특한 현지 문화를 표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현지의 영감을 주는 데 집중한다. 따라서 안다즈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조각보는 서울 도심과 미식 골목을 재해석한 다이닝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안다즈가 품고 있는 미식의 다양성은 오븐, 그릴, 바의 3개 섹션이 경계를 허문 열린 구조로 디자인됐으며 요리 장르의 구분을 떠나 현지의 식재료와 맛에서 영감을 받은 매력적인 요리를 조각보 한곳에 담았다. 요리의 다양한 캐릭터 한 곳에 모아 한국 고유의 패턴을 한곳에 담은 전통 보자기 조각보처럼 안다즈 서울 강남의 캐릭터를 극대화시켜 보여줄 수 있는 요소를 담아 ‘조각보’를 만들었다. 최근 트렌드이기도 한 요리의 국경을 허물고 조리 방식에 따라 그릴(미들 하우스), 오븐(사우스 하우스), 타파스 &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안다즈 서울 강남 (Andaz Seoul Gangnam)’이 압구정동(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에 오픈한다. 런던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21번째이자 아시아 4번째로 개장하는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하얏트 그룹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로 개성 있는 서비스와 스타일리시한 시설을 자랑한다. 안다즈 호텔은 “현지를 진정으로 느끼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감각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것” 이라는 브랜드 철학아래 호텔 주변 지역의 로컬 문화와 트렌드를 호텔의 인테리어와 서비스, 고객 경험에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한국식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압구정역3번출구와 직접 연결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호텔이 위치한 압구정동은 한국의 럭셔리, 패션, 뷰티, 한류의 중심가로서 백화점과 갤러리, 최상급 레스토랑이 위치한 청담동, 가로수길, 강남역 등의 접근이 매우 용이해 강남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강남이 가진 특유의 풍요롭고 럭셔리한 특징을 호텔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고안했다. 역동적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Hyatt)는 ‘안다즈 서울 강남 (Andaz Seoul Gangnam)’을 오는 9월 6일 압구정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하얏트 그룹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로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모았다. 뉴욕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21번째이자 아시아 4번째로 개장하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정형화되지 않은, 개성 있는 서비스와 품격 있는 시설을 자랑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닌 경험하고 느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안다즈(Andaz) 브랜드란 ‘안다즈’는 힌디어로 ‘개인적인 스타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호텔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방문하는 손님들의 개인적인 개성을 존중하는 서비스로 ‘안다즈’ 브랜드의 호텔은 항상 활기가 넘친다. 또한 ‘안다즈’ 호텔만의 특별하고 창의적인 개성은 호텔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결합하여 다른 호텔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전세계의 '안다즈'는 호텔 주변 지역의 로컬 문화와 트렌드를 호텔의 인테리어, 서비스, 고객 경험에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