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위치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은 아코르와 뷰로 베리타스, 의료 관계자들이 공동 개발한 엄격한 위생 조치를 적용하며 ALLSAFE라벨을 취득했다. ALLSAFE라벨은 향상된 스탠더드 운영 절차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21개의 모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호텔에 적용하며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아코르의 ALLSAFE 프로그램은 고객을 보호하고 안심시키기 위해 고안됐다. 고객의 새로운 행동과 위생 및 청결에 대한 기대, 사회적 거리두기, 매끄러운 비대면 서비스를 아우르는 절차를 포함하고 있다. 뷰로 베리타스와 함께 개발된 ALLSAFE는 16가지의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ALLSAFE 전담 직원이 24시간 상주해야 하고 호텔의 모든 직원들이 위생 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개별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고객 요청 시 추가 요금 없이 제공해야 하는 등의 자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음식 안전과 관련된 규정 역시 실행되며 호텔 사정으로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을 경우에는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룸서비스로 서비스를 대체해야 한다.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한국의 모든 아코르 앰배서더 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오늘 50여 명의 호텔리어들이 서울 노을공원에 모여 그룹의 지속 가능한 발전 프로그램인 플래닛 21(Planet 21 – Action Here!)의 일환으로 15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 12개 호텔에서 모인 직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아코르는 '지구를 위한 나무 심기' 프로그램을 통해 202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천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약속했다. 아코르는 프랑스 주가지수 CAC 40 기업 중 처음으로 총회에서 환경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한 회사이기도 하다. "Give a Tree (나무를 선물하세요)"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갖추고 고객, 직원 등 모두가 그룹과 연계된 농림업을 후원할 수 있는 사이트도 운영 중이다.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우리 모두는 긍정적인 호스피탈리티를 만들기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며 한국에 있는 모든 직원들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나무 심기 활동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국내에서 환경과 지역을 위해 보다 다양한 활동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코르 앰배서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