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컴퍼니코리아, 청년 채용 기회, 고용노동부 청년일경험지원사업 12월까지 운영
청년층의 취업을 돕기 위한 고용노동부의 청년일경험지원 사업(이하 일경험 사업)이 2020년 7월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운영기관 (주)심컴퍼니코리아는 핑거맵, 호서직업전문학교, 숭의여자대학교 등의 대학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주)엔타스, (주)피알원 등 55개 기업이 일경험 사업을 통한 300여명의 청년 채용을 위해 신청했으며, 채용 중이다. 고용노동부의 일경험 사업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참여승인 이후 채용을 완료하면, 청년 채용에 대한 인건비 및 노무관리비 지원을 월 최대 88만 원씩 2개월 이상 6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일경험 사업은 유사사업인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과는 달리, 채용직무에 제한이 없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주)심컴퍼니코리아와 같은 운영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음은 (주)심컴퍼니코리아에서 일경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백국현 부장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일경험 사업은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입장에서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사업인 것 같다. 기업이 참여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지는 않은가? A: 참여하기 어렵지 않다.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고용보험 피보험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