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호스피탈리티가 글로벌 호텔관리시스템(PMS) 1위 기업 ‘오라클 호스피탈리티’의 오페라 5.6버전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오페라 클라우드’에 자사 스마트 체크인 및 도어락 시스템 정식 연동을 승인받았다. 특히,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은 아시아 최초로 승인을 받아 전세계 5성급 호텔 확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앞으로 H2O 호스피탈리티는 오페라를 이용하는 300개 글로벌 호텔에 자사의 스마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 포시즌스, 하얏트, 메리어트, 인터콘티넨탈 등, 유수 글로벌 호텔 및 리조트가 오페라를 이용하고 있다. 오페라에 연동되는 서비스는 H2O 호스피탈리티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과 스마트 도어락 시스템이다. 수익성, 보안성, 고객 편의성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한 결과다. 연동을 신청한 기업 중, 오라클의 승인을 받은 기업만이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 오페라를 이용하는 호텔은 H2O 호스피탈리티의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을 통해 체크인 전 과정을 모바일로 제공할 수 있다. 게스트에게 개인 예약 페이지 링크를 SMS로 보내는 식이다. 또한, 스마트 도어락 시스템 도입으로 프론트에 방문하지 않아도 체크인∙아웃을 진행할 수 있다. 호텔 내부 TCP/I
코로나19로 호텔의 비대면서비스 도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중 가장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것이 바로 키리스서비스. 고객들이 프론트를 거치지 않고 룸을 이용하는 다양한 방식들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아임게이트의 비대면 안심 체크인 서비스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아임게이트는 도어락 설치부터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설치하고 서비스를 마련해,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비대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호텔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도어락 설치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아임게이트의 비대면 안심 체크인 서비스는 도어락부터 시작된다. 보통 서비스업체들이 도어락업체와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반해 아임게이트는 아임게이트의 시스템을 탑재한 도어락을 공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설치 및 연동해 최종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임게이트의 서비스는 미국에서 먼저 알아봤다. 2017년 말, 미국의 프론트서비스업체 ‘오픈키’와 파트너계약을 맺고 미국 시카고의 실버스미스 호텔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의 50여 개 호텔에서 아임게이트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1월 강남의 한 호텔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코로나19 이후 대형리조트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코로나19로 호텔의 비대면서비스 도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중 가장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것이 바로 키리스서비스다. 고객들이 프론트를 거치지 않고 룸을 이용하는 다양한 방식들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아임게이트의 비대면 안심 체크인 서비스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아임게이트는 도어락 설치부터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설치하고 서비스를 마련해,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비대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호텔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아임게이트의 스마트 도어락&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