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이 수원 인계동에 오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을 공식 오픈한다.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을 비롯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실외 수영장이 있는 루프톱 바 그리고 피트니스 등을 갖춰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주체적인 여행객(Independent Traveler)들을 위한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300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은 국내에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포포인츠 브랜드 호텔이며, 현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까지 총 4개의 호텔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지상 5층부터 15층까지 12개의 스위트를 포함한 총 221개의 객실을 보유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은 모던하고 세련된 객실 디자인을 선보인다. 모든 객실은 넓은 유리창을 통한 풍부한 채광과 수원의 멋진 경치를 선사한다. 스탠다드 객실인 ‘프리미어 킹
1월호 Map of Hotel 두번재 편은 수원이다. 내년 메리어트 호텔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수원은 수원역과 인계동, 동탄을 중심으로 호텔상권이 구성,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비즈니스 고객의 수요가 높을뿐 아니라 스포츠단 선수들, 수원화성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지로 FIT 여행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원은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관광지로 개발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 컨벤션센터도 완공돼 크고 작은 행사 유치에도 여념이 없다. 수원의 호텔 상권에 대해서는 수원 호텔의 터줏대감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의 권숙묵 판촉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1월호 호텔앤레스토랑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