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가 서울 솔라리아니시테츠호텔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힘을 합쳤다. 아임에코는 솔라리아니시테츠호텔에 재생PET로 만든 친환경 객실 카드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임에코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생수병을 회수해 리사클링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친환경 브랜드다. 현재 서울 솔라리아니시테츠호텔을 비롯한 전국 유수의 호텔에 객실 비치용 친환경 생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사용 후 버려지는 빈 생수병을 아임에코 자체 물류로 회수해 재생원사 및 재생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아임에코가 이번에 솔라리아니시테츠호텔에 공급한 친환경 객실 카드키는 솔라리아니시테츠호텔에서 직접 회수한 빈 생수병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는 객실 카드키는 대부분 재활용 과정이 까다로운 일반 PVC 소재가 활용되고 있다. 또한 PVC 소재 제품은 생산-사용-폐기라는 전 라이프 사이클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발생한다. 이번에 아임에코가 제작한 재생PET 적용 카드키는 기존 일반 PVC 카드키와 비교했을 때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5g 짜리 객실 카드키를 재생 PET를 사
호텔앤레스토랑 6월호 Map of Hotel 시리즈 네 번째 편은 요즘 코로나19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명동이다. 호텔은 무엇보다도 입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입지지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 위주로 성장해온 상권으로 특히 외부 환경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관광업계에서 유난히도 호재와 악재를 반복해왔던 상권. 그러나 명동은 '서울은 몰라도 명동은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자체의 네임밸류가 높은 관광지로, 특히 일본인 관광객과 밀접한 곳이라 명동에는 일본계 호텔 브랜드도 속속들이 오픈하고 있다. 그 중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은 일본의 니시테츠 그룹의 4성급 브랜드로 현재 명동 중심 중의 중심부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을 주로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5년 9월에 오픈해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었던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 그들이 처음 한국에 상륙했을 당시와 코로나19 사태의 현재까지 명동 상권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자세한 내용은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의 방지미 총지배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왔다. 부침이 많았던 명동 상권의 재미난 이야기는 호텔앤레
2019 K-Hotelier에서는 4명의 K-Hotelier 외에 이례적으로 4위와 점수 차이가 아주 적어 1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추가로 배출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의 허하나 주임이 그 주인공이다. 인터뷰 결과 허 주임의 장기는 사내 분위기를 원만하게 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도 있지만 누구보다 고객의 상황을 잘 캐치해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결과 재방문 고객으로 만든다는 것이었다. 또한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 주임과 같은 호텔리어들이 중소호텔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