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서울시관광협회', 회장권한대행 박정록)가 27일 ‘2024 제1차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 추진위원회(한범수 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3월 27일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2024 제1차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 추진위원회' 회의는 무슬림관광객 시장 확대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특히 관련 협·단체를 포함한 아·중동 관광 전문가 약 20여 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무슬림관광객 유입 정책의 일환인 다변화 사업이 2019년도를 시작으로 5년 차를 맞이한다. 지난해 비로소 무슬림관광객이 주목할만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올해는 본궤도에 올라섰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울관광페스타에 참여해 무슬림 친화 패션쇼를 할 수 있었고,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전시에 직접 참여해 서울을 중동의 심장부에서 직접 홍보할 수 있었다."고 전한 그는 "중동 최고 전문가인 박현도 교수의 특별강연을 통해, 우리가 무슬림관광객들에게 어떤 마음과 태도를 보여야 하고, 그들이 어떠한 불편함도 없이 한국을 찾을 날이 머지않았음을 실로 느낄 수 있었다. 더불어 협회는 서울시와 함께 불모지와 같던 무슬림관광
서울특별시관광협회(박정록 회장권한대행)가 서울시와 함께 관광업계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4년 서울형 관광산업 고용장려금 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도 협회가 주관하는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은 서울 소재 1인 이상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에 해당하는 관광기업이 정규직 근로자 신규 채용 시 1인당 최대 360만 원(월 60만 원씩, 6개월간 지급 기준)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규모는 총 150명, 기업체 당 최대 5명까지 지원한다. 기업은 근로자에 대한 일정 조건('24.2.27.일 이후 소정근로시간 35시간 이상, 서울형 생활임금 이상 지급)을 충족하고, 정규직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올해부터는 기업에서 신규 채용하는 근로자가 정부·서울시의 관광업 관련 취업 교육을 참여한 자('23년부터 '24년도 교육 수료)여야 한다. 취업 교육이라 하면 내일배움카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술교육원, 서울고용청 고용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말한다. 또 테마관광 해설사, 지역관광 PD, 관광통역사 등 관광 분야 교육을 비롯한 IT-SW 교육, 디지털마케팅, UI/UX 등의 디지털
서울특별시관광협회(박정록 회장권한대행)는 지난 3월 14일 오후 3시, 서울지역 관광업에 맞춤형 구직자 제공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하형소 청장과 서울 중구청 김길성 구청장, 노사발전재단 김대환 사무총장, 한국관광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서울고용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참여 기관인 서울 중구청 및 노사발전재단(서울중장년내일센터),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협회는 관광업계 희망 구직자를 적극 모집한다. 또한 구인수요조사와 직무분석에 맞춰 설계한 교육프로그램 및 통합 고용서비스(기업발굴, 채용행사, 기업설명회, 고용정책 설명회 등)를 제공하여 직종별 전문인력을 양성함은 물론 기업과 구직자 간에 만족도 높은 일자리 매칭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협회는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서울관광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및 중장년층의 관광 구직자 모집을 지원하고 여행사·MICE·관광숙박업 등 회원사에 협약기관들의 관련 사업을 홍보한다. 또한 서울고용청 기업도약보장패키지에 참여한 관광기업이 협약기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3월 11일,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 홀에서 서울관광 재도약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서울관광인 진홍석 명예시장,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배상민 회장,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정욱 회장을 비롯,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회장 권한대행과 협회의 인바운드여행업 김용진 위원장, 아웃바운드여행업 조태숙 위원장, 국내여행업 김명섭 위원장, 관광식당업 오시난 부위원장, 관광호텔업 박인철 위원장, 유람유도선업 소문섭 위원장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간담회를 통해 관광산업의 본격적인 회복과 재도약 시기를 맞아 조기 정상화를 향해 지난해 성과와 올해 전망를 공유했으며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의 서울관광업계 회복지원 활동을 소개하고 서울관광 재도약 원년, 5000여 회원사와 서울관광업계 조기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 것을 밝혔다. 이 외에도 간담회에 참여한 이들이 말하는 관광업계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으며 서울시와 재단에 건의 사항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추석연휴를 중심으로 9일간 진행된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행사가 외국인 관광객 환영 분위기 조성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서울시관광협회(STA)는 서울시와 함께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전면 허용에 발맞춰 중국 국경절 연휴(9월 28일~10월 6일)을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협회는 이 연휴기간이 서울관광 정상화의 청신호라고 보고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환대주간을 다시 재개하여 명동과 김포공항에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한복체험, 전통놀이 체험, K-디저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환대부스에는 지난 28일부터 9일간 일 평균 약 50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할인 혜택 이벤트를 경험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외국인 관광객 98%가 “서울 관광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환대주간 동안 명동의 환대부스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서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명동이 서울,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특구인 만큼 서울관광 정상화 과정에서 고품질 관광문화가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는 5월 3일 청계광장에서 여러 국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축제인 ‘살람서울페스티벌(Salam Seoul Festival)’을 개최하며, 서울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살람서울페스티벌은 다문화 복합 행사로 패션, 아트, 푸드, 의료를 관광 하나로 묶어 우리나라 전통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문화를 융합해 선보인다. 행사의 취지를 소개하는 VR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관광시장 다변화를 뜻하는 그라비티 공연과 모디스트 패션쇼가 동시 진행된다. 특히, 메인 행사인 패션쇼는 의류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디스트패션을 국내 모디스트 디자이너 1호 최윤선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유지영, CHAM’S, 리슬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라베스크, 아랍레터링, 파키스탄 공예품 등 아시아·중동 전통 공예품을 볼 수 있으며, 중동 여행 시, 필수로 사와야 하는 대추야자 등의 해당 국가 전통 디저트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떡볶이와 소불고기 등의 할랄 한식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입맛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살람서울 스토어에서는 해외 스낵을 맛보고 그들의 언어 문화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체의 신속한 재개를 지원하고, 관광기업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관광인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3. 3월(협약 체결일)~ 2023. 12. 31.(예정)이며 관광 분야 실무 경험을 원하는 인력을 참여 희망 관광업체(단체)에 배치, 경력 형성 지원 및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광 업종별(협·단체, 여행사, MICE 등 ) 사업 기획 및 수행, 홍보·마케팅 등에 약 8개월 간 참여자 40명이 해당 기관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 ※ 참여자의 중도 취업 등으로 미배치되는 기간이 있을 수 있으며, 참여자 추가배치 여부는 사업 추진상황, 예산상황 등에 따라 결정) 모집규모는 서울 소재 관광 업체(단체) 20개소 내외, 모집업종은 관광분야(협·단체, 여행사, MICE 등)이며 모집대상은 서울 소재 관광업체(단체)로서 관광분야 전문업무 실무의 근무 인력을 필요로 하는 관광분야 참여자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멘토링 등 직무역량 향상 및 일자리 후속 연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업체(단체)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양무승 회장)는 지난 28일, 3차 이사회에 이어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서울관광플라자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코로나 19 팬데믹 장기화 과정의 회원지원사업과 협회 위기관리 차원의 비상경영 내용을 공유하고, 특히 양무승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된 26대 협회 1년의 사업성과를 평가했다. 이사, 대의원들은 한결같이 코로나19 이후의 위기관리가 매우 돋보였으며, 26대 협회의 경우 새로운 리더십이 조기 안정화되면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외연을 크게 넓히는 한편, 많은 협∙단체 중에서 업계의 현안을 다루고 대안을 제시하는 중심 축 역할을 하는 등 협회가 업계의 대변자 역할을 매우 정교하게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10월 19일 있었던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 전국관광인 총궐기대회’는 ▶우리나라 관광산업 100년 역사 최초, 최대 집회로서 역사적 의미 부여 ▶전국 200만 관광인 명시화 통한 관광산업 규모 각인 ▶생태계 복원을 위한 대정부, 국회, 유관기관 각성 기회 제공 ▶ 관광산업 종사자 존재감 확인 및 관광업계의 회복 동력 제공 등
전국관광인 총궐기대회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관광산업 재도약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는 지난 24일, 서울특별시의회 주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경택 부위원장 주관으로 개최된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 전략’ 대한 ‘듣고 행사다’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포스트코로나를 앞두고 관광산업 지원을 위한 적절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대한 업계 의견을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문성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한국관광학회 이훈 회장의 ‘위기를 통해 돌아본 관광의 의미와 회복전략’이라는 발제로 시작하였다. 이어,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메이필드호텔 김영문 대표,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 서울연구원 반정화 선임연구위원,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 윤희천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종환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기덕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이 축사를 전했으며 이외에도 정준호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김용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길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최재란 주택공간위원회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는 지난 26일부터 다가오는 9월 4일까지 10일간, 김포공항에서 서울을 찾는 일본 관광객 대상의 웰컴위크(환대주간)를 운영한다. 이번 웰컴위크는 김포~하네다 노선이 2년 3개월만에 재개됨에 따라 일본 관광객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기획된 환대 이벤트로, 김포공항 국제선 대합실에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퍼스널컬러, 맞춤 메이크업 등의 다양한 K-뷰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K-뷰티는 한국식 메이크업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한국 화장품, 마스크팩 등을 찾는 여행객이 많아져 쇼핑관광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퍼스널컬러 찾기 등 한국 MZ세대를 중심으로 뷰티체험 콘텐츠가 확산되고 있어 이와 결합된 관광 체험 상품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일본 관광객에게 K-뷰티를 체험하며 여행의 즐거움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이색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는 가물었던 관광업계에 한 줌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자, 8월 한달간은 한시적 무비자 입국이어서 관광객의 심적 부담도 덜 수 있었다. 비록 아직 정상화되지는 않았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서울
전국광역시·도관광협회 회장단협의회가 인∙아웃바운드 시장 활성화와 조속한 시장개방을 위한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실에 건의하는 등 관광업계 조기 정상화를 위해 부심하고 있다. 회장단협의회는 2년 6개월 만에 찾아온 현재의 일상회복 단계가 무너진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이를 위해서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민 해외여행객의 자유로운 왕래가 선결 조건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회장단협의회는 인·아웃바운드 시장 조기회복 기회제공을 위한 여러 제도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기로 하고, 당면과제 해결을 정부 등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주요 골자는 ▶손실보상법 조속 개정을 통한 관광업종의 보상대상 업종 포함 및 집합금지업종에 준하는 보상체계 조속 수립 ▶일상회복 진전 국가에 대한 원활한 관광비자 발급 및 무비자 허용 등 선제적 조치▶외국인 관광객, 국민 해외여행객 입·출국 시 PCR음성확인서 등 방역조치 추가 완화 및 조속 폐지 등이다. 손실보상의 경우, 이미 여야당 합의가 이루어진 사안이고 신정부 관광분야 국정과제임에도 전혀 후속조치가 없다는 점에서 업계의 원성이 큰 사안이라서 조기회복을 위한 조속한 이행이 관건이다. 비자발급 규제완화 또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가 4월 1일부로 해제된 가운데,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가 인·아웃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채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협회는 국가간 관광정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타진하는 등 해외 관광청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5일과 7일, 협회는 한국지사를 새롭게 설립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괌정부관광청 관계자와 각각 미팅을 가졌으며, 앞으로 해당 국가와의 관광 교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모라드 타이비(Morad Tayebi) 아태총괄이사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여행지로 숨겨진 매력이 많은 나라이다.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한국지사를 통해 공격적으로 마케팅할 예정이다.” 며, “특히, 2022년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의 수교 60주년으로 양국간의 다채로운 교류행사가 추진될 것이라 기대되며, 서울시관광협회와의 관광 교류를 통해 국가간 우애가 더 돈독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괌정부 관광청 나딘 레온 게레로(Nadine Leon Guerrero) 글로벌 마케팅 이사는 “괌은 코로나 팬데믹 전 전체 관광객의 45%를 한국인이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