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니 센트럴 부산이 오늘, 7월 1일 월요일부터 그랜드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문헌 금융단지에 위치, 금융도시 부산의 중심지이자 영남권 경제의 심장부에 자리잡고 있다. 호텔은 총 289개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 85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다. 아바니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을 메인으로 삼았으며, 객실은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선보인다. 4층의올데이 다이닝 '더큐브'의 셰프들은 모던한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한다. 더불어, 최신식 장비를 갖춘 연회장에서는 고객들이 비즈니스 미팅과 각종행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부산역에서 차량 15분 거리, 지하철 역에서 도보 2분 내에 접근이 가능해,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아바니 호텔 & 리조트가 국내에 찾아온만큼, 부산을 찾는 고객들에게 세련된 서비스와 하드웨어를 선사할 예정이다.
쉐이크쉑이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에 문을 연다. SPC그룹은 7월 11일 개점 예정인 쉐이크쉑 부산 1호점 부지에 오는 12일부터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공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쉐이크쉑 부산 1호점은 다양한 체험과 예술을 즐기기 최적화된 대형 복합 문화공간인 서면 삼정타워(구 피에스타)에 위치했다. 쉐이크쉑 매장의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은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예술 이벤트로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번 ‘쉐이크쉑 서면점’ 호딩 콘셉트는 ‘헬로 부산(Hello Busan)’으로 뉴욕에서 시작해 서울을 거쳐 부산까지 진출한 쉐이크쉑을 비주얼 아티스트 ‘275C’와 협업해 벽에 포스터를 붙이는 ‘빌보드 아트(billboard art)’로 표현했다.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부산 지역 첫 진출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인 ‘커뮤니티 데이(Community Day)’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360명에게 공식 오픈 전인 7월 9일 ‘쉐이크쉑 서면점’에 초대해 쉐이크쉑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