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2020년 상반기 결산. “즉각적인 조치로 코로나19 여파 제한, 빠른 재도약 위해 진취적 계획 세운다”
운영 영향력 증진 및 현금 사용 감소 2억 유로 순환 비용 감소 플랜 출시 2020년 상반기 가용 객실당 매출(RevPAR)은 59.3% 하락했다. 이는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19가 업계에 미친 영향력, 각국의 봉쇄 조치, 전 세계에 거쳐 진행된 국경 폐쇄가 반영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지역에 거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큰 타격을 입은 4월과 5월 이후, 아시아 태평양(2분기 가용 객실당 매출 77.4% 하락)을 시작으로 유럽(2분기 가용 객실당 매출 90.6% 하락) 등 다른 지역으로 점차 회복의 물결을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동안 아코르는 86개 호텔 약 1만 2000객실의 문을 열며 그룹과 호텔 오너사에 그 매력을 보여줬다. 2020년 6월 말까지 그룹은 5099개 호텔, 74만 7805객실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1197호텔, 20만 6000객실의 추가 개발 계획도 가지고 있다. 개발 계획 중 75%가 신흥 시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8월 3일 기준, 그룹의 81%에 해당하는 호텔(약 4천 개의 호텔)이 문을 열고 운영 중에 있다. 2020년 상반기 통합 매출은 9억 1700만 유로로, 동기간 대비 48.8% 줄어든 수치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