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관광분야에 중요한 역할 최근 이슈로 떠오르며 점점 진화하고 있는 인공지능 호텔. 또한 4차 산업혁명에서 구현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이 관광부문과 융합해 어떻게 관광산업에 기여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관광산업의 수익창출에 영향을 미치는 알기 위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인공지능 호텔 3곳을 탐방했다. 호텔들을 방문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하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플랫폼의 변화, 빅데이터, 자동화 등으로 새로운 관광형태로서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관광산업이 점점 진화하는 가운데 문화, 예술, 역사, IT기술, 인프라 등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의 변화와 역량이 결집되는 융복합산업으로서 관광분야에 일자리 창출과 거대한 경제효과를 낳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인터넷이 없었다면 이뤄지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즉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기술은 관광부문과 융합해 공유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인 세계 최대 숙박공유 서비스 Airbnb를 비롯, 우버, 트립어디바이저 등을 탄생시켰듯이 이미 4차 산업혁명이 관광분야
우리 모두 평등하다 “We're all equal before a wave.” 미국 출신의 빅 웨이브 서핑(Big Wave Surfing) 전문가 레어드 해밀턴(Laird Hamilton)이 한 유명한 말이다. 우리는 파도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내면에서 샘솟는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 너의 두려움에 직면하라. 두려움의 다른 측면이 바로 전념이다. We're all equal before a wave. Fear is an unbelievable motivator. Fear is a natural response. Without it, we wouldn't survive. Meet up with your fears. The flip side of fear is commitment. -Laird Hamilton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 우리는 직면해 있고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위해 기업은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은 마치 멀리서 물거품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거대한 파도처럼 눈에는 보이지만 막연히 그 파괴력을 예상할 수밖에 없는 불확실한 전조(Precursor)다. 그 파도 앞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