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번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부산 송도비치에 5월 29일 공식 개관
세계적인 호텔 운영 전문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세번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을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 5월 29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의 브랜드 중 두 번째로 큰 브랜드로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규모로 운영 중에 있는 호텔이다. 해당 브랜드의 시작은 창립자인 존 윌러드 메리어트(John Willard Marriott)와 앨리스 메리어트(Alice Marriott)가 구입한 ‘페어필드’ 라는 이름의 농장에서 비롯됐다. 농장에서 지인들에게 베풀었던 따뜻한 환대와 신뢰를 주는 서비스에 영감을 받아 1987년 미국 애틀란타에 첫번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을 개관한 것이 그 시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는 국내 1호 공설 해수욕장인 송도 해수욕장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높이 22층의 규모로, 30㎡ 크기의 스탠다드 룸 169실, 60㎡ 스위트룸 10실을 포함한 총 17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객실과 더불어 모든 객실에서 통유리창을 통해 펼쳐진 시원한 바닷가 조망을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