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에서는 ‘2023 아시아 베스트 바(Bar) 50’에 선정된 국내의 ‘바 참(Bar Charm)’과 일본 도쿄의 ‘더 벨우드(The Bellwood)’의 오너 바텐더를 초청해 다채로운 매력의 칵테일을 선봬는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1914 라운지앤바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은 한국과 일본의 두 오너 바텐더가 각 국가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칵테일을 선뵐 계획이다. 먼저, 3월 15일(금)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바 참’의 임병진 오너 바텐더가 선보이는 독창적인 봄 시즌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각 지역의 특색을 지닌 주류를 기반으로 칵테일을 제조하는 ‘바 참’은 지난 ‘2023 아시아 베스트 50 바’에서 13위, ‘2023 월드 베스트 바’에서도 75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통해 임병진 오너 바텐더는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인 ‘티 펀치 인 시즌(Tea Punch in Season)’, ‘청양 리플레쉬(Cheongyang Refresh)’,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M29가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대표 주류 브랜드와 협업해 7월 한 달간 게스트 바텐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서는 신창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헤드 바텐더가 자연을 예술로 승화시킨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와 프랑스 보르도산 최고급 화이트 와인 베이스의 아페르티프(aperitif, 식전주) 릴레를 활용한 창작 칵테일을 선보인다. 또한 월드클래스 바텐더이자 두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손석호 오너 바텐더, 김동욱 바텐더의 한정 칵테일도 총 2회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주씩 총 2회에 걸쳐 각 주류의 특징을 살린 특색 있는 칵테일들이 준비된다. 한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신창호 헤드 바텐더와 소코바 & 탄산바의 손석호 오너 바텐더는 각각 두 종류의 칵테일을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신창호 바텐더는 페리에 주에 그랑브뤼를 활용한 스톤프루츠 버블과 크리스피스트를 소개한다. 두 가지 모두 그랑브뤼의 신선한 과실향과 플로럴 아로마를 가장 세련되게 즐길 수 있는데 ‘스톤프루츠 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