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 경력의 바니 강 바텐더와 함께 게스트 바텐딩 진행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로비 층에 위치한 ‘라운지 & 바(Lounge & Bar)’ 에서 월드클래스 우승자이자 세계를 대표하는 한국인 출신 여성 바텐더 ‘바니 강(Bannie Kang)’과 함께 꾸미는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2월 7일(금) 단 하루 동안 진행한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빛내줄 바텐더 바니 강은 한국에서 호텔 경영학을 전공하던 중 싱가포르에서 웨이트리스로 근무하면서 바텐딩에 대한 경력을 쌓아나간 세계적인 실력자로 알려졌다. 싱가포르에서 주최한 최고 여성 바텐더로 2014년부터 2년 연속으로 등극하며 최근에는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자 2019(2019 Diageo World Class Global)’ 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대만에 있는 ‘엠유: 레스토랑 & 바 (MU: Restaurant & Bar)’의 오너 바텐더로써 활약 중이며 월드클래스 바텐더로서의 여정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칵테일 제조 시에 백김치나 생강 등 한국의 전통적인 식자재를 통해 영감을 얻고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향인 경상남도 진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벚꽃 잎, 매실, 유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