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오는 11월 25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의 공식 발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시상식 대신 라이브 디지털 이벤트로 진행한다. 행사는 네이버TV, 미쉐린 가이드 공식 페이스북 계정 및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어 한국 미식 업계를 이끄는 새로운 스타 레스토랑 선정의 순간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는 ‘더 월드 인 서울(The World in Seoul)’을 테마로 해외 여행이 제한된 COVID-19 위기 속에서도 국내 미식가와 대중들에게 미식의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레스토랑들의 열정과 발전이 조명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훌륭한 요리를 선사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빕 구르망(Bib Gourmand),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식을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레스토랑을 조명하는 미쉐린 그린 스타(Green Star) 등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공정하게 선정한 서울 최고의
“미식 가이드북의 가이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하는 <라 리스트 LA LISTE>가 12월 2일 (현지시간) 파리 소재 프랑스 외무성 관저에서 개최된 공식행사에서 <라 리스트 2020> 세계 1000대 레스토랑 순위를 발표했다. 투명성(Transpareny)과 객관성(Objectivity)있는 세계 레스토랑 순위선정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시작된 라 리스트는 올해, 역대 최대인195개국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했다. 영예의1위는 동점을 받은 4곳이 선정되었다. 프랑스 파리의 기 사부아(Guy Savoy)와 미국 뉴욕의 ‘르 베르나르댕(Le Bernardin)’, 일본 도쿄의 ‘류긴(Ryugin)’, ‘수가라보(Sugalabo)’로 100점 만점에 99.5점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기 사부아’는 파리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레스토랑으로 라 리스트 2017에서 1위를 차지한 이래 4년 연속 세계 최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최고의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셰프 에릭 리페르의 ‘르 베르나르댕’ 역시 지난해에 이어 세계 1위 레스토랑의 영예를 유지했다. 새롭게 1위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미디어 컨퍼런스가 어제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요리, 열정, 창조성, 혁신을 의미하는 Colorful Spirit을 주제로 다음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미쉐린_1스타 - 총 22곳 기존 1스타 유지하고 있는 15곳과 1스타 프로보 2곳에 이어 온지음(조은희 셰프), 레스토랑 에벳(조셉 리저우드 셰프), 보트레메종(김민재 셰프), 묘미(장진모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가니에르(프레드릭 이어리 셰프)까지 5곳이 새로 선정됐다. #미쉐린_2스타 - 총 7곳 2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권숙수(권우중 셰프), 밍글스(강민구 셰프), 알라프리마(김진혁 셰프), 정식(임정식 셰프), 코지마(박경재 셰프), 레스토랑 모수(안정재 셰프)에 이어 림프레션(서형민 셰프)이 새롭게 선정됐다. #미쉐린_3스타 - 총 2곳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가온(김병진 셰프), #레스토랑 라온(김성일 셰프)이 3스타에 선정됐다. 전 세계적으로 미쉐린 3스타를 받은 곳은 100여 곳에 불과.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2월호에서 기사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