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에 있는 럭셔리 리조트 조알리 몰디브(JOALI Maldives)는 가족을 위한 팝 아트를 주제로 3주간의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2022년 12월 21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예술이 가득한 섬을 '색의 향연'을 주제로한 축제 행사를 위해 조알리 몰디브는 생동감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들로 가득 찰 수 있는 3주간의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축제를 즐겨보는 색다른 여행으로 초대한다. 조알리 몰디브는 73개의 다양한 원베드룸부터 5베드룸 레지던스까지 흠잡을 데 없이 디자인된 워터빌라와 해변빌라를 비롯해 5개의 레스토랑과 아름다운 스파를 갖추고 있다. 조알리 몰디브에는 리조트 곳곳에 흩어져 있는 예술 작품과 디자인을 마주할 수 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아트 스튜디오에는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몰디브의 거주 예술가가 진행하는 그림 치료 수업과 유리 수업, 도자기, 점토 예술 등 창의적인 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 준비됐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친구나 가족들과의 유대감, 자연과의 교감을 위한 일련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독특한 '패밀리 챌린지' 시리즈, 다른 방문객과의 사교 테니스와 패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하나인 르 메르디앙 호텔 & 리조트(Le Méridien Hotels & Resorts)가 르 메르디앙 몰디브 리조트 & 스파(Le Méridien Maldives Resort & Spa) 오픈을 발표했다. 르 메르디앙은 파리에서부터 시작된 브랜드로, 금번 오픈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한 곳인 몰디브에 첫 선을 보인다. 총 141개의 빌라 리조트로 구성된 르 메르디앙 몰디브 리조트 & 스파는 라비야니아톨(Lhaviyani Atoll)의 남쪽, 틸라마푸시(Thilamaafushi)에 위치해 있다. 9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틸라마푸시는 몰디브 지역 용어인 디베히(Dhivehi)로 ‘광대한 석호로 둘러싸인 섬’을 의미한다. 자연 섬인 틸라마푸시는 대형 만타가오리(Manta Ray)와 거북이 떼 등 활기찬 해양 생물들을 포함해 반짝이는 석호와 산호초에 둘러싸인 토종 동식물이 풍부한 생태계 천국이다. 투숙객들은 말레 벨라나(MLE) 국제 공항에서 북쪽으로 35분간 수상 비행기로 이동해 리조트에 쉽게 도착할 수 있다. 시간을 초월한 세련된 디자인 르 메르디앙 몰디브 리조트 &am
앙사나 벨라바루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수백만 달러를 들여 진행한 리조트 전면 확장 및 리노베이션을 마무리하고 객실·레스토랑·메인 풀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앙사나 벨라바루는 새로운 빌라 유형으로 ‘비치프론트 인피니티 풀 빌라(Beachfront Infinity Pool Villa)’ 24채와 ‘디럭스 비치프론트 풀 빌라(Deluxe Beachfront Pool Villa)’ 18채를 론칭했다. ‘비치프론트 인피니티 풀 빌라’는 인도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실마다 15m²의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개인 정원이나 야외 욕조 등이 마련돼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디럭스 비치프론트 풀 빌라’는 4인 가족 구성에 최적화된 객실로, 빌라 뒤 정원에 널찍한 프라이빗 플런지 풀(Plunge Pool·객실 내 풀장)을 겸비한 것이 매력이다. 앙사나 벨라바루는 또한 투숙객들의 다채로운 식사 경험을 위해 몰디브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해변가의 ‘마구 가든(Magoo Garden)’을 오픈했다. ‘마구’는 몰디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목으로, 모래나 자갈이 덮인 토양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구 가든’은 신선한
몰디브 벨라바루섬에 자리한 앙사나 벨라바루가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의 롤프 플리그아우프(Rolf Fliegauf) 셰프를 초청,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단 3일간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먼저 앙사나 벨라바루는 롤프 셰프가 개발한 6 코스 갈라 디너를 23일 아주로(Azzuro)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와사비 유자 소스로 버무린 참치회 전채요리(Raw marinated Tuna) ▲미국 메인주 특산 랍스터(Maine Lobster) ▲저온에서 장시간 조리한 연어(Slow cooked salmon) ▲팬 프라이한 푸아그라(Pan-fried Foie Gras) ▲자연방목해 키운 무항생제 계육에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일식 치킨요리(Free range chicken & black truffle) ▲신선한 베리를 넣은 스위스 버처 뮤즐리(Swiss bircher musli) 등 6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갈라 디너의 가격은 1인 당 미화 185달러(한화 약 약 20만 8000원)이다. 앙사나 벨라바루의 풀 보드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4코스를 맛볼 수 있고, 1인 당 미화 50달러(한화 약 5만 6000원)를 추가로 지불하면 전체 6코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