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가성비의 시대가 저물고 소비를 통해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비)가 대세다. 한층 진화한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롯데호텔제주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고객들의 마음까지 채울 고메(gourmet)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우선 6종의 모둠 초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런치 스페셜 무제한 초밥 정식’이 눈길을 끈다. 모모야마는 초밥의 ‘샤리(초밥에 사용되는 밥)’와 간장을 모모야마만의 비법으로 개발하여 ‘네타(밥에 올리는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 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신선한 초밥이 무제한 제공될 뿐만 아니라 셰프 추천튀김, 샐러드, 우동, 그리고 후식으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까지 모든 것을 4만 9천원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와 함께 제철을 맞이하기 시작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가을 대게 미식 이야기’도 식도락가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가을철 먹거리인 대게는 단지 맛뿐만이 아니라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과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모모야마에서는 단풍 빛깔로 곱게 물든 최고급 등급의 붉은 대게를 사용한 초회와 일본식 게살 스프, 신
롯데호텔서울이 4월 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고메 키친(Gourmet Kitchen)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롯데호텔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페닌슐라, 도림, 모모야마, 델리카한스의 마스터 셰프들이 엄선한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한정으로 정가 4만 5000원 상당의 롯데호텔 써모스 텀블러를 증정하므로 롯데호텔의 팝업스토어를 기다려온 팬들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겠다. 우선 고품격 중식 요리의 진수를 즐길 수 있는 도림에서는 제주산 해삼과 새우를 아낌없이 사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중국 사천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단 맛과 신 맛이 조화를 이루는 어향 소스가 더해진 오룡해삼(2만 원)과 탱글탱글한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중새우 튀김(1만 5000원)을 도림만의 특제 칠리소스와 함게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고기를 사랑하는 육식파라면 페닌슐라의 메뉴를 눈 여겨 보자. 레드 와인과 허브로 숙성 후 60℃ 이하에서 6시간 이상 익혀 부드러운 로스트 스테이크(2만 5000원), 소고기로 속을 채운 이탈리안 스타일의 파이 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