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시즌이 돌아왔다. 기상청은 서울 북한산의 첫 단풍이 지난 17일 관측됐다고 밝혔으며 오는 30일에는 수도권 지역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어서 11월 초에는 전국적으로 단풍이 절정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런 단풍 열풍 속 각 지자체 및 업계에서는 단풍 명소 소개 및 단풍 관련 상품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텔업계는 고객 편의에 맞춘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외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추(秋)캉스’라고 불릴 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이 중 조경 사업을 전신으로 태어난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멋진 자연 경관과 풍성하고 화려한 수목과 정원, 문화 콘텐츠까지 고루 갖춰 가을 단풍 산책길과 팝아트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은 약 10만㎡(약 3만 2,000평)의 넓은 부지 위에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대왕참나무부터 단풍나무, 은행나무, 화살나무, 생강나무, 벚나무 등 60여 년간 정성껏 키워내 다채로운 수목이 자리하고 있어, 단풍 명당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서울 도심에서는 만나기 힘든 70여 종의 꽃들로 가득한 정원과 울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세계 각국의 전통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고메 투어 시즌 원 ‘테이스트 오브 사우스 아메리카(Taste of South America)’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메로구이∙LA갈비∙양갈비 등이 준비되는 라이브스테이션, 호텔 직영 농장의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건강식, 스시 섹션 등 다양한 테마로 150여 종의 메뉴를 선보이는 캐슬테라스는 봄 시즌을 맞아 브라질, 멕시코 등 남아메리카를 대표하는 각 국의 전통 메뉴 셀렉션을 마련해 약 13종의 음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브라질의 전통 꼬치 구이 ‘슈하스코’를 비롯해 토르티야에 고기, 미트소스, 치즈 감자, 해산물 등을 넣어 구워 먹는 멕시코의 ‘엔칠라다’, 해산물이 풍부한 페루의 대표음식으로 얇게 뜬 해산물에 레몬 또는 라임즙을 재운 후 차갑게 즐기는 ‘황새치세비체’, 파이 반죽에 소고기를 넣어 구운 아르헨티나의 ‘엠파나다’, 타임과 로즈마리, 그리고 큐민으로 마리네이드한 양갈비에 갖은 채소를 넣어 오랜시간 끓인 에콰도르의 ‘에콰도리안 램스튜’ 등이 준비되며 이 외에도 대중에게 친숙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한편 캐슬테라스는 3월 17일
서울시 강서구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내 메이필드호텔 랜드를 오픈하고 오프라인과 가상현실을 잇는 차별화된 경험을 6월 1일까지 선사한다.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이프랜드는 다양한 룸 테마 기반 130여 명이 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공간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고객에게 호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에, 메이필드호텔 시그니처 축제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와 차박,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박 인 더 가든 시즌3’의 캠핑존을 이프랜드에 구현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랜드 공간을 체험하게 하고 라이브 클래스를 통해 소통에 나서는 등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호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디오니소스는 5월 14일, 15일 양일간 야외 잔디 정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와인 시음 행사이며, 차박 인 더 가든 시즌 3는 7월 10일까지 소형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인 MINI와 120년 이상 전통 글로벌 캠핑 브랜드 콜맨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도심 속 프라이빗한 차박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메이필드호텔의 아름다운 야외 공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패키지 '웰니스 포레스트(Wellness Forest)'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웰니스 포레스트는 다양한 헬스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패키지다. 웰니스 포레스트는 슈페리어 룸(1박), 조식과 석식, 티컬렉티브 이용권, 스파, 사우나 혜택, 그리고 인요가, 싱잉볼 등 특색 넘치는 명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1박2일(토~일)로 이뤄진 이 패키지의 가격은 82만 원(2인 기준). 1인 기준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1월 4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1월 16~17일 처음 이뤄진다. 인요가와 싱잉볼은 요가·명상 전문 '라이프 앤 모어'의 공인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한다. 전문가가 직접 동작을 선보이기 때문에 요가를 처음 접한 사람들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또 소규모 클래스를 통해 세심하게 고객들을 관리한다. 1일차 첫 프로그램 인요가는 1시간 20분 동안 깊은 호흡을 통해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천연 화장품으로 유명
메이필드호텔 서울을 운영하는 정림개발(이종문 대표)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홍남기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림개발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고용활성화와 고용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등 투자확대를 통해 서비스 발전과 국민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정림개발은 매년 많은 직원을 신규로 고용해 청년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에도 청년민간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서비스 관광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객실, 식음, 조리 등 직무 분야별로 골고루 선발했다. 또한 정림개발은 메이필드호텔스쿨을 통해 미래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육성 중이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호텔 전문 인재양성 학교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팀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추가 채용을 계획 중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림개발은 지난 2003년 메이필드호텔 서울을 설립해 국내 독립브랜드 5성 호텔로 비약적인 성장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리조트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국내 호텔 처음으로 이달 말까지 총 2대의 '실외 배송로봇'을 시범 운영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서울에 위치해 있지만 3만 4000평의 넓은 부지를 갖고 있어 실질적으로 로봇이 호텔 정원과 외부 공간을 자율 주행으로 다니면서 서비스 인력을 대체할 수 있도록 서빙 서비스를 돕고 있다. 특히, 여름 이벤트인 ‘썸머앳더테라스(Summer At the Terrace)’를 위해 호텔 건물 안팎을 오가면서 음식을 서빙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용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더했다. 고객이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은 주방에서 완성된 요리를 고객이 있는 테이블까지 배송한다. 또 고객이 식사를 마치고 그릇들이 선반에 채워지면 퇴식 장소로 이동한다. 한편, 호텔 마케팅실에서는 "현재와 같은 코로나 시기에 언택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실외 배송로봇’을 이용해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LG전자와 지속적으로 호텔 솔루션이라는 관점에서 협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02-2660-9000) 또는 홈페이지(www.may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