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가 미식가와 애주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제한 주류 제공 프로모션을 앞다퉈 선뵌다. 와인부터 맥주, 프리미엄 샴페인까지 호텔마다 주종도 다양하다. 올봄 호텔에서 다채로운 미식과 어울리는 주류를 마음껏 즐기며 봄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는 평일 디너 뷔페 이용 시 무제한 와인을 제공하는 ‘와인 나잇 (Wine Night) 프로모션’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이 다채롭게 준비돼, 각 와인과 어울리는 뷔페 메뉴와 와인을 페어링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단 와인 나잇 프로모션은 네이버 예약 및 캐치테이블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온라인 사전 예약 시 평일 디너 뷔페 10% 할인과 함께 정가 1인 15,000원 상당의 무제한 와인 뷔페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설레는 봄을 맞아 신선한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봄나물 비빔밥, 두릅 무침, 미나리 꼬막 무침, 미나리 삼겹살, 쭈꾸미 마늘대 볶음, 쑥향의 가자미 구이, 가자미 레몬 버터 구이, 냉이&달래 된장국, 돌나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벨기에 관광청과 함께 서울에서 즐기는 ‘벨기에 맥주 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해외여행 대표 기업으로서 다양한 글로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벨기에 관광청과 협업해 맥주를 중심으로 벨기에만의 특별한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지난해 소규모 클래스 형태로 진행한 ‘벨기에 맥주 페스타’는 티켓 150장이 오픈 5일 만에 완판되며 해외 문화 체험에 대한 고객 니즈를 입증했다. ‘벨기에 맥주 페스타 2024’는 ‘서울에서 즐기는 벨기에 여행’을 콘셉트로, 총 11종의 벨기에 맥주를 직접 맛보고 정보를 공유하며 벨기에 현지를 여행하는 기분을 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3월 15일(금)부터 4월 6일(토)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2시간씩 진행되며, 각 회차별 선착순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및 트리플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연경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지난해 인터파크트리플과 함께 단독 진행했던 첫 맥주 클래스가 큰 인기를 얻으며 조기 매진되는 성과를 이뤘다.”면서, “올해 행사는 벨기에 주요 지역별 맥주 라인업을
종로 3가역에 위치한 메리어트 체인 브랜드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다양한 주류와 스낵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와인 & 맥주 안주 뷔페 ‘목시 아워’를 선보인다. 치즈 그라탕, 카나페, 샐러드 등 간단한 술안주로 즐기기 좋은 핑거 푸드를 제공하며,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생맥주를 취향에 맞춰 선택해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16층 루프탑에 위치한 바 목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게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계절별 특성과 시즌에 따라 와인과 맥주 등 주류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안주 구성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목시 아워는 호텔 1층에 위치한 플레이 목시에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1인 2만 9700원(부가세 포함)이다. 호텔 이용객들은 10%할인된 금액으로 목시 아워를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4월, 성수동 60평 규모의 작은 지역 브루펍에서 시작해 신생업체로는 유일하게 창업 4년 만에 맥주 생산 및 판매량 5위, 대한민국 주류대상 4년 연속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유통 가능 맥주 최다개수를 기록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수제맥주의 성지’라고 불리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현재 성수동, 잠실, 건대 3개 직영 브루펍을 중심으로 양조장, 편의점, 도매채널, 온라인까지 진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총 50여 종에 달하는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이토록 빠른 성장을 하게 된데는 김태경 대표의 남다른 사업전략과 종량세 도입에 앞장서는 등 수제맥주 저변 확대에 대한 노력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해있긴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수제맥주’의 대표 맥주로 도약하고 싶다는 김태경 대표. 그를 만나 그동안 어메이징 브랜드와 수제맥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수제맥주의 다양성에 눈 뜨다 국내 브루어리 중 51종의 단연 가장 많은 수제맥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어메이징 브루어리의 맥주는 모두 ‘수제맥주
2016년 4월, 성수동 60평 규모의 작은 지역 브루펍에서 시작해 신생업체로는 유일하게 창업 4년 만에 맥주 생산 및 판매량 5위, 대한민국 주류대상 4년 연속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유통 가능 맥주 최다개수를 기록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수제맥주의 성지’라고 불리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현재 성수동, 잠실, 건대 3개 직영 브루펍을 중심으로 양조장, 편의점, 도매채널, 온라인까지 진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총 50여 종에 달하는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이토록 빠른 성장을 하게 된 데는 김태경 대표의 남다른 사업전략과 종량세 도입에 앞장서는 등 수제맥주 저변 확대에 대한 노력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해있긴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수제맥주’의 대표 맥주로 도약하고 싶다는 김태경 대표. 그를 만나 그동안 어메이징 브랜드와 수제맥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Beverage People 기사에서 확인해보자~!
1차에 이은 '2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 소식! 아쉽게 1차를 놓치신 분들을 위해 2차도 준비해두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빠르게 챙겨주세요 판매기간 : 6월 22일(월)~ 7월 26일(일) 티켓사용기간 : 7월 31일(금) / 8월 01일(토) 네이버 : http://bitly.kr/0pwgd5VZS3 위메프 : http://bitly.kr/X9PsYIh4HG
1차에 이은 '2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 소식! 아쉽게 1차를 놓치신 분들을 위해 2차도 준비해두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빠르게 챙겨주세요 티켓사용기간 7월 31일(금) / 8월 01일(토) *일자별 이용가능시간은 상세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 http://bitly.kr/0pwgd5VZS3 위메프 : http://bitly.kr/X9PsYIh4HG
황금빛 액체에 새하얗고 풍성한 거품. 잘 따른 맥주 한잔은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이 느껴진다. 다른 술들에 비해 유독 잘 따라 마셔야 할 것 같은 맥주는 실제로 맥주를 따르는 방식과 이로 인해 생기는 거품, 적정한 서브 온도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수입·수제맥주의 열풍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맥주에 대한 관심이 다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맥주 소비국으로 유명한 체코나 독일, 미국과 같은 나라의 맥주를 마실 때면 늘 현지의 맛이 궁금해지곤 한다. 그런데 국내에서 해외 브루어리에서 추구하는 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탭스터(Tapster)’가 있는 곳이다. 탭스터는 체코 필스너 우르켈 본사에서 인증하는 맥주 전문가로, 이들은 브루어리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맥주를 철저한 장비와 최상의 맥주 컨디션 관리, 푸어링(잔에 따르는 행위) 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완벽한 한잔의 맥주를 제공한다. 국내에는 현재 12명의 탭스터가 활동하고 있는데, 연희동 탭스터에는 2명의 탭스터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맥주와 맥주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맥주의 나라 체코에서 인증하는 탭스터는 어떤 이들일까? 연희동 탭스터의 안광호 대표를 만나 탭스터의 세계, 그리고 연희동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펍(Pub)’은 ‘Public House’를 의미하는 말로 ‘공공으로 사용하는 거실’, 말 그대로 서로 나눠 사용하는 공간이자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펍은 술 마시기를 작정하고 가야 하는 ‘술집’의 개념으로 자리 잡혔다. 게다가 즐길 수 있는 맥주나 술의 종류도 일부 대기업 브랜드의 천편일률적인 라거뿐. 그렇게 소비자들의 입맛이 닮아가고 있던 차에 국내에도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에서 소량으로 생산하는 수제맥주가 늘어나며 소비자들의 맥주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소량 생산되기 때문인지 맥주의 가격이 웬만한 밥값에 버금간다는 것. 하지만 ‘브롱스(Bronx)’에서만은 예외다. 수제맥주 브랜드 브롱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맥주는 총 12종, 가격은 3900원에서부터 시작한다. 게다가 2014년 오픈 이후로 물가도 인건비도 천정부지로 솟았지만 단 한 번도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 커피 업계의 이디야, 밀크티 업계의 공차처럼 ‘수제맥주 업계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하는 브롱스의 지난,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를 따라봤다. “맥주는 비싸면 안 되는 술이다.” 고된 하루를 마치면 절실히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 Beverage People은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위해 가맹사업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브롱스(Bronx)'다. 브롱스는 국내에서 맥주를 즐기기 위한 곳이 아닌 단순히 '술집'의 개념으로 자리잡힌 '펍(Pub)'에서, 일부 대기업 브랜드의 천편일률적인 라거 맥주만 맛보던 국내 맥주 시장에 진정한 수제맥주의 경험을 보다 대중화하기 위해 론칭된 브랜드다. 최근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에서 소량으로 생산하는 수제맥주가 늘어나며 소비자들의 맥주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비싼 가격. 그러나 브롱스에서만은 예외다. 브롱스에서 선보이는 맥주는 총 12종, 가격은 3900원부터 시작해 맥주 덕후들이 부담없이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커피업계의 이디야, 밀크티 업계의 공차처럼 수제맥주 업계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하는 브롱스의 지난,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를 따라봤다.
어제 [28th Special Beverage People] 호텔앤레스토랑 28주년 그대의 잔과 함께 -① 이어서.. ㈜어반딜라이트 박형진 대표 “업계 관련자들의 정보교환의 장이자 따뜻한 사랑방과 같은 소중한 호텔앤레스토랑의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호텔앤레스토랑의 업력이 쌓여가는 만큼, 우리 업계도 함께 성숙해 감을 느낍니다!” 그의 Pick_ Champagne Marc Hebrart Blanc de Blancs Premier Cru, Brut, NV(샹파뉴 마크 에브라 블랑 드 블랑) 르캬바레도산, 시그니엘의 바81, 루프탑 클라우드, 루프탑 플로팅을 운영 중인 박형진 대표가 추천하는 샴페인은 ‘신의 물방울’에서 김치와 잘 어울리는 샴페인으로 소개, RM 샴페인임에도 꽤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블랑 드 블랑 샴페인이다. 박 대표에게 있어 축하주는 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들뜨게 해주고 다양한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샴페인이 최적인데, 마크 에브라 블랑 드 블랑은 핑크빛이 살짝 감도는 아름다운 라벨부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맛과 향에 있어서도 산뜻한 청사과와 꽃 향, 그리고 토스티함의 밸런스가 환상이라고~! 이 축하주에 대해서는 프랑스에서 온 지인과
세상에는 많은 기념일이 있다. 축하하거나 기릴 만한 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법. 그리고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된다하지 않았던가!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축하주는 그동안 샴페인이 대세였지만, 최근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는 주류 포트폴리오가 넓어지면서 더욱 다양한 주종이 기념 만찬에 오르고 있다. 은은한 빛깔과 코끝을 자극하는 향, 그리고 부드러운 맛에 취해 즐거운 기분이 배가되는 여러분들의 인생 축하주는 무엇인가? 호텔앤레스토랑이 28번째 생일을 맞았다. 올해로 한 살을 더 먹은 우리 매거진의 2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선물로 도착한 베버리지 피플의 멋진 축하주를 오픈해보자. *해당 리스트는 이름별 가나다순으로 정리했다. 하우맥스 구은지 과장 “28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잡지라니, 존경스럽고 한편으로 또 저희 잡지도 이렇게 롱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의 동질감을 담아 모든 에디터님, 포토그래퍼님, 디자이너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호텔과 레스토랑 업계에서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좋은 미디어의 역할을 수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