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을 준비하며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12월이 되면 서울 시내 호텔은 물론, 파티 전용 레지던스를 찾아보는 이들이 많다. 연말 파티를 계획하는 ‘좀 놀 줄 아는’ 인싸라면 꼭 주목해야 할 곳이 있다. 바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스위트 객실과 캐릭터룸이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경인 아라뱃길을 바라보는 뛰어난 전망으로 테라스 객실을 찾는 고객들이 많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몇몇 객실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객실들은 객실 수가 많지 않아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문의가 많고, SNS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파티의 품격을 높여주고 파티 멤버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특별한 객실들을 소개한다. 캐릭터룸 버니, 디노, 스페이스, 지라프, 라이언으로 구성된 캐릭터룸은 자녀를 위한 선물 같은 하루를 준비하는 부모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콘셉트로 넓은 놀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베드 높이의 일체형 판상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버니룸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심을 꿈꾸는 20대 여성 키덜트 고객들의 사랑을 듬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경인아라뱃길 최초로 복합식음공간, ‘마리나베이스타’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호텔 특급 셰프가 직접 엄선한 여심 저격 브런치 뷔페, ‘비아제’와 베이커리 카페 그리고 비스트로를 즐길 수 있는 ‘보타보타’로 구성돼 있다. 20여 년 가까이 조선호텔 식음업장에서 근무한 ‘비아제’ 박정운 총주방장과 로드숍에서 잔뼈가 굵은 ‘보타보타’ 김수현 총괄셰프를 만나 ‘마리나베이스타’에서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들어봤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경인아라뱃길 최초로 선보인 복합식음공간 '마리나베이스타'에 비스트로 '보타보타' 2호점을 오픈한다. 보타보타는 1호점인 혜화동 대학로점에서 뛰어난 맛과 실속있는 가격, 감각적인 분위기로 입소문난 비스트로다. 이번에 오픈한 2호점은 마리나베이스타 1층에 자리했으며 유로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통유리창을 통해 펼쳐진 경인아라뱃길의 야외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넓은 규모와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로 각종 소규모 모임, 행사, 스몰 웨딩 등 다양한 연회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로 마련됐다. 보타보타에서는 맥주 및 와인과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다양한 디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 타파스 등으로 구성된 20여 가지의 다양한 저녁식사 메뉴를 판매한다. 가장 대표 메뉴는 '트리플타워'로 유럽 스타일의 다이닝 요리 3가지를 세트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비프 칠리 아히죠, 베이크드 쉬림프&치미추리 등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유럽식 타파스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식사와 곁들여 마시기 좋은 크래프트 비어, 와인 등도 판매하며, 바(bar)에서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선보이는 다양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29일 인천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장관우 대표와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 교장 이현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인재양성과 산학실습 및 업무지원 등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합의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교육, 취업 협조, 산업체의 필요한 기술 습득을 위해 교육과정 및 연구에 협조하게 된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및 호텔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을 지원해 인재양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또한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와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지난 9월 호텔 최초 경인아라뱃길에 오픈했다. 총 825개 객실을 비롯 실내 수영장과 특화 공간인 키즈존 및 게임존, 피트니스 센터,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브런치 뷔페, 베이커리 카페, 다이닝 메뉴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복합식음공간 ‘마리나베이스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