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김포복지재단과 지난 2일 가정의 달 및 어린이 날을 맞아 사회배려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드림 키즈&맘(DREAM KIDS & MOM) 행복한 외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은 김포시 소재의 드림스타트 지원 사업 대상 아동 및 가족 등 총 51명을 초청해 무료 브런치 뷔페와 다양한 놀이시설이 완비된 마리나베이서울의 키즈존 체험 기회를 제공, 즐겁고 행복한 가정의 달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지원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주고자 정부에서 시행 중인 복지사업이다. 초청 가족들은 마리나베이서울이 제공한 셔틀을 타고 모인 후,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별관 ‘마리나베이스타’ 2층에 위치한 ‘비아제’ 뷔페에서 아름다운 야외 경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브런치를 즐겼다. 이후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3층에 위치한 ‘키즈존’으로 이동해 그물 놀이터와 폼핏 놀이터, 미니블록 놀이터 등에서 신나게 뛰어 놀며 오감만족 체험 시간을 가졌다. 같은 층에 위치한 게임존에서는 VR 게임 장비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경인아라뱃길의 빼어난 풍경에 쇼핑 및 레저를 더해 즐거움을 주는 휴식처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그랜드 오픈한다. 이와 관련해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건축면적 3042㎡, 920평 규모로 요트 계류장과 만이 결합된 지형을 뜻하는 ‘마리나베이’라는 호텔명에 걸맞게 아라마리나 요트의 풍경과 주변 경관을 모티브로 한 4성급 호텔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6층 규모로 17개 타입의 총 825개 객실을 비롯해 수영장, 키즈존 및 게임존, 피트니스,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특화공간이 들어섰다. (첫 사진) 시행사인 (주)에이엠씨 장관우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아래) 위탁운영사인 (주)피치 매니지먼트 김태연 총지배인이 호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