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최상급 호텔브랜드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Gangnam)이 오는 5월 25일(화) 공식 오픈한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은 한국 최고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초기 조선호텔을 바탕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 100여 년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최상급의 독자브랜드로 개발한 조선 팰리스의 첫 호텔이다. 서울 강남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한국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과 소프트브랜드 제휴를 맺어 대한민국 첫 번째 럭셔리 컬렉션 호텔로서 운영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상급의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를 통해 ‘당신이 빛나는 시간(Exclusively Yours)’이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완벽한 기본과 선별된 가치를 선사하며 호스피탈리티의 미학을 구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선 팰리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중심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센터필드 웨스트타워에 자리했다.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 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럭셔리 컬렉션이 알 메실라,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 스파 인 도하(Al Messila, A Luxury Collection Resort & Spa in Doha – 이하 알 메실라 리조트)를 카타르 도하 지역에 오픈했다. 알 메실라 리조트는 하마드(Hamad) 국제공항에서 25분, 도하의 도시 중심지인 웨스트 베이(West Bay)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지역의 자연 환경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도시의 오아시스다. ‘프라이빗 궁전’ 테마로 조성된 알 메실라 리조트는 사막 중심부에 수목으로 둘러싸인 휴양지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카타르 지역 주민의 친절함을 융합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와 함께, 지역 정신에 기초하여 투숙객들에 건강하고 균형 잡힌 웰니스 및 식도락 경험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럭셔리 컬렉션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인 앤서니 잉햄(Anthony Ingham)은 “알 메실라 리조트가 럭셔리 컬렉션 호텔 대열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날 도하는 전통과 풍부한 유산에 뿌리를 두고, 예술과 요리 명소가 발전하고 있는 세계적인 도시다. 알 메실라 리조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새롭게 선보일 럭셔리 호텔 13곳을 발표했다. 메리어트는 이번 럭셔리 호텔 신규 오픈 계획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럭셔리 사업 부문의 영향력 확대는 물론, 럭셔리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폭넓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메리어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130여개 럭셔리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JW 메리어트, 리츠칼튼, 세인트레지스, 럭셔리 컬렉션 등 새로운 럭셔리 호텔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를 통해 역내 대표적 관광지에서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및 마케팅 최고 책임자 페기 팡 로(Peggy Pang Ro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럭셔리 호텔 산업은 중국과 인도 시장 등의 발전에 힘입어 세계 그 어느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럭셔리 호텔을 찾는 고객들은 더 이상 화려한 경험만을 추구하지 않으며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의미와 특별함을 찾고 싶어한다”고 설명하며, “메리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