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디저트베이커리전공,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전원 ‘금메달’ 수상 쾌거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디저트·조리학부 디저트베이커리전공 학생들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출전자 전원이 대회 최우수상인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요리 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한식의 세계화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22개 정부기관 및 민간 기관이 후원·개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외국 선수단과 국가대표 선수, 조리과 고등학생, 대학생 등 4500명이 참가했으며, 1만 명 이상이 참관했다. 정화예대 학생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한솔, 한승희 학생)’, ‘5월의 봄(오은채, 이연수 학생)’, ‘선과 악(임수연, 김한결 학생)’, ‘용기(정서영, 최정인 학생)’, ‘사계절(김민서, 민경령 학생)’, ‘폴렌타케익(지서현, 박혜린 학생)’을 주제로 출품해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이한솔 학생(2학년)은 “대회 준비 특별팀인 ‘블랑제’ 대표를 맡고 있어 후배들에게 솔선수범하려 노력했다. 학교의 지원과 격려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