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이 지난 7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앞으로 이어질 100년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과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 김정훈 대명그룹 사장, 서경선 티피앤이 사장,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이태일 대명건설 대표이사, 권광수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 등의 경영진과 각 계열사 임원이 참석했다. 창립 40주년 비전선포식은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이 직접 주재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열사별 미션과 비전,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전략, ▲신규 산업 진출 등을 강조하는 내용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굳건한 대명그룹이 있기까지는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 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다시 한번 변신을 시도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명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명호텔앤리조트의 글로벌 체인화 방안과 반려동물 사업을 설명하고 향후 40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은 “올해는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글로벌 체인 호텔&리조트로 거듭나는
대명그룹은 M세대 고객을 잡고자 지난 26일 고양 엠블호텔에서 ‘리버스 멘토링 동상일몽’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동상일몽 프로그램에는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과 김정훈 대명홀딩스 사장,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문병홍 대명건설 대표이사 등의 경영진과 각 법인 임원 39명이 참여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M세대 직원 약 100여명이 직접 멘티(경영진 및 임원)를 선정했다. 참여인원으로는 국내 최다이며 호텔&리조트 업계로는 최초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리버스 멘토링 동상일몽은 M세대 직원이 그룹 경영진과 임원의 멘토가 돼 함께 밀레니얼 콘텐츠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트렌드와 이슈, 유행 소재, SNS, IT 정보 등을 코칭하고, 이를 통해 전 구성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대명그룹은 임직원 중 밀레니얼 세대 구성비율이 (1980년대후반~2000년대초반 출생) 전체 임직원의 50%를 차지한다. 이에 직원들을 더 깊게 이해하고 만족하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이 기획됐다. 또한 새로운 소비 계층으로 떠오르는 세대들에게 어떻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자 M세대를 이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