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3월호 K-호텔리어, 대망의 세번째 주인공은 강원랜드 그랜드 호텔의 김영형 셰프다. 어릴적부터 셰프를 꿈꿨다는 그는 특히 이국적인 호텔의 낭만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김 셰프는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음식의 '스타일', 즉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고객들이 아름다움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끊임없이 메뉴를 개발하며 아직도 일이 재밌다는 김영형 셰프의 이야기는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직접 방문해보니 왜 호텔예약사이트에서 상위에 랭크돼 있는지 알겠다.’ 명동에 위치한 더 그랜드호텔과 G2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피드백이다. 두 호텔은 그랜드호텔 브랜드의 체인 호텔로 오픈 시기는 약 4년 정도 차이가 나지만 오픈 초기부터 호텔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물론, 직원들의 서비스까지 칭찬 일색이다. 부티크호텔답게 눈을 즐겁게 하는 디자인적 요소와 더불어 명동을 찾는 고객의 특성에 맞춘 어메니티와 부대시설을 준비했다. 그랜드호텔 브랜드는 앞으로 충무로에 3호점 오픈과 인천 무의도에 복합 리조트단지 구성을 계획 중이다. ‘그랜드’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 더 그랜드호텔과 G2호텔의 모체는 임광토건이다. 임광토건은 1927년에 세워진 임공무소가 1956년 현 회장인 임광수 회장에 의해 임광토건으로 상호를 변경, 아파트, 교량, 도로, 항만건설 등 우리나라 건설 분야에 큰 공헌을 기여한 기업이다. 현재 서울 영등포에 그랜드컨벤션, 인천에 그랜드C.C를 운영하고 있고 2013년 더 그랜드호텔 명동 개관을 시작으로 호텔 사업에 뛰어들었다. 첫 개관 이래 더 그랜드호텔은 명동을 휩쓸던 외국인 고객들에게 편리한 위치와 가족과 같은 서비스로 그 매력을 어필, 명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