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Abroad] 최적의 입지, 높은 가성비로 사랑받는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여행과 관련해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정말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국내 여행객들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으로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휴양지면서 쇼핑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한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괌, 그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곳이 바로 괌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투몬 비치다. 이를 따라 세계적인 브랜드의 호텔 20여 개가 줄 지어 서있는데 이들 중 어느 곳이 까다로운 한국 여행객들의 마음을 가장 많이 훔치고 있을까? Hafa Adai, Guam! 하와이를 닮은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온화한 기후, 그리고 놀거리와 즐길거리까지 풍부해 휴양지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괌은 일본의 오모테나시처럼 하파다이 스피릿(Hafa Adai)을 갖추고 있어 친근하고 배려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미국에 속한 만큼 문화적으로도 친숙하고 한때 국내 외식 시장을 주름 잡았던 TGIF, 아웃백과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부터 햄버거 등 캐주얼 다이닝이 가득하며 일본과 위치적으로 가까워 일본인 고객이 주를 이뤘던 만큼 일식 기반의 음식 등으로 우리 입맛에도 익숙한 곳이 많다. 투몬 베이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