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trade Event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공정무역관 참가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6월 7~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2)에서 공정무역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40번째를 맞는 이번 서울푸드 2022는 전 세계 30여 개국의 800여 개사가 참가해 16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공정무역 인증 상품의 홍보·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안전성·윤리성·지속가능성이 보장된 먹거리를 알리고, 공정무역 인증 제품의 제조사 및 수입사의 판로확대와 ESG경영 실천을 지원하고자 한다. 공정무역관의 부스 위치는 서울푸드 2022 전시장 내 4C 704이며, 국내에 유통되는 다양한 공정무역 인증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정무역 인증 설탕을 사용해 딸기·블루베리·망고·패션후르츠 등 공정무역 과일청 4종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안스 푸드 글로벌이 공정무역관 입주사로 함께 해 공정무역의 가치와 신제품의 론칭 및 홍보를 진행한다. 이안스 푸드 글로벌(Eans Food Global)은 과일청 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ESG경영 실천과
국제공정무역기구 독일본부의 피터케틀러(Peter Kettler) 커피 최고 책임자가 지난 11월,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공정무역 인증커피는 전 세계 32개국 내 582개 생산자 조합에서 63만 3854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추가 장려금으로는 약 1094억원이 지급됐다. 스페셜티 커피 시장 내에서도 공정무역 인증커피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터케틀러(Peter Kettler) 커피 최고 책임자를 만나 공정무역 커피 산업의 현황, 미래 전략, 생산자 지원 방안, 글로벌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공정무역 인증커피를 통한 지속가능성 실천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오늘 1월 29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서울시 중구와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가 협약식을 진행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중구청 공정무역 협약식 진행 방안과 중구청 공정무역 활성화 및 홍보 방안, 중구청 공정무역 기업 간담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