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 Report] 아시아 최대 MICE박람회, ITB ASIA 2019 참가_ MICE 산업의 구심점, ‘호텔’임을 확인하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ITB ASIA 2019’가 개최됐다. ITB Asia는 2008년부터 매년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MICE 행사로 올해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전시회장에서 마련됐다. 약 130개 국가에서 참가하고 1만 3000여 명의 호텔·관광업계 종사자가 방문, 그 명성에 걸맞게 올해도 ITB ASIA 2019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경기, 서울, 부산, 제주 등 지자체와 주요 호텔·리조트 브랜드 다수가 참가했으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참여, 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해외 시장 확장 위한 박람회 참가 지난 9월 1주년을 맞이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내국인 가족 단위 레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고 자평함과 동시에 더욱 적극적인 외연확장이 필요하다는 내부 중진들의 의견이 있었다. 김포공항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입지는 관광 수요 유치에 더 없이 좋은 외부 요인임은 물론, 경인아라뱃길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르며 그 중심에 위치한 우리 호텔의 잠재력 또한 크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