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룹의 부동산 전문 회사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남철)가 자사 운영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하얏트, 메리어트 계열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호텔 통합멤버십 ‘셀렉티브(SELECTIV)’ 5종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셀렉티브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호텔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호텔 멤버십이다. 멤버십 하나로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안다즈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11월 말 오픈 예정)’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 종류는 1종의 무료 멤버십(토파즈)과 4종의 유료 멤버십(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까지 총 5종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MZ 세대의 호캉스, 워캉스 등 호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토파즈’는 호텔 할인과 이벤트, 제휴 서비스 등 회원 전용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멤버십이다. 객실 및 식사 10% 할인 쿠폰을 연간 각 1매씩 제공한다. 유료 멤버십은 내 생활 방식에 맞게 식음특화형, 호캉스형, 라이프스타일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KT에스테이트 /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와 르 메르디앙 호텔 & 리조트(Le Méridien Hotels & Resorts) 및 목시 호텔(Moxy Hotels®)을 2022년 하반기, 서울 명동에 오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 및 목시 서울 명동은15층 규모로 쇼핑과 관광의 중심인 명동에 자리잡는다. 5층부터 8층에는 목시 호텔이, 9층에서 15층까지는 르 메르디앙 호텔의 객실이 들어설 예정이며, 각 4층과 15층에는 호텔 공동 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르 메르디앙 명동은 총 7개 층으로 스위트룸 12실을 포함한 202객실과 클럽라운지,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외에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과 카페, 로비라운지 & 바 등의 식음업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르 메르디앙은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0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중이며, 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공간 디자인과 커피, 스파클링 칵테일 등 개성 있는 브랜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목시 명동은 5층에서 8층까지 총 4개 층에 209개 객실, 라운지&바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갖출 예정이다. 목시호텔은 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와 KT에스테이트가 지역상생을 위해 최근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 ‘드림블라썸아카데미’ 발달 장애인 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미술용품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퇴계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으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이윤정 부총지배인, KT에스테이트 노동조합 유덕 사무처장, KT에스테이트 류기웅 경영지원팀장, 서울 중구장애인복지관 정진옥 관장이 참여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지난해 7월 1일 공식 개관 이전부터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의 성인발달장애인들의 다양한 예술 교육 및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블라썸아카데미와 협약식을 맺고, 로비 공간에 비치된 미술 작품, 레스토랑 아동 고객에게 제공되는 테이블 매트, 키즈존 이용 고객들을 위한 드로잉 북 제작 작업 등을 함께 하며 이들의 예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이윤정 부총지배인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드림블라썸아카데미의 작가들이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예술 활동을 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지역 상생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