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8주년의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지로 업계와 함께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20년 이상의 박람회 전문 주최사인 ‘(주)미래전람’이 ‘제7회 호텔쇼(제주 호텔쇼 포함)’를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벡스코 4 Hall에서 개최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다 알찬 참가업체,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업계 많은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호텔쇼는 지난해 3월 서울에 이어 제주에 진출한 가운데 한국 제2의 수도이자, 대표 관광도시 부산 호텔업계의 요청으로 이번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올해 호텔쇼의 첫 선을 보였다. 부산 호텔쇼에서는 호텔 브랜드뿐만 아니라 각종 어메니티, 린넨, 객실용품, 주방기기, 식기, 테이블웨어, 식자재, 음료, 주류,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 100여 업체, 200개 부스가 참여했다. 부산에서의 첫 행사인 만큼 다수의 부산 호텔업계에서 호텔산업 트렌드를 보기 위해 호텔쇼에 방문했으며 현장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성과를 올린 많은 참여 업체들은 10월 호텔쇼 참여를 미리 예약하기도 했다. 특히 호텔쇼의 대표 부대행사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진행, 호텔⋅숙박산업이 당면한 과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논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호텔쇼가 7번째 개최를 앞두고 찾아가게 된 도시는 바로 ‘부산’이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 중인 부산 호텔업계와의 만남을 위해 벡스코를 찾았다. 전시회에는 호텔 브랜드를 비롯, 250여 개 부스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는데, 전문적인 강연진들로 구성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줄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까지, 2019 부산 호텔쇼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부산 호텔쇼 PART 1# 메인 전시장 부산에 상륙한 국내 최대 규모 호텔쇼 국내 호스피탤리티 & 외식 산업을 아우르는 매거진 <호텔앤레스토랑>과 박람회 전문기업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호텔쇼가 7번째 전시회를 맞아, 기존에 서울 및 제주를 거쳐 이번에는 부산에 상륙했다. 제2의 수도 부산에서 개최될 ‘2019 부산 호텔쇼’는 벡스코 4 Hall에서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부산 호스피탤리티 산업은 양적 팽창을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는데, 부산 호텔쇼 역시 이러한 지역 산업의 특징에 맞게 부스의 구성을 달리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간다. 부산 호텔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