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가 오는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서울의 유명 바(bar) 14곳 손잡고 올드패션드 칵테일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 행사를 개최한다.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 행사는 위스키 애호가의 취향을 일깨우고 바텐더의 창의성을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바텐더들의 개성이 담긴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통해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위스키의 매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국내에는 지난해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위크’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행사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약 한 달간 서울의 프리미엄 바 14곳 △제스트 △더 라이온스 덴 △미스터 칠드런 △앨리스 △르 챔버 △루팡 △앤티도트 △코블러 △숙희 △참 △뽐 △스왈로 △장생건강원 △티앤프루프에서 정통 레시피의 올드패션드 칵테일은 물론, 각 바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올드패션드’는 버번 위스키, 설탕, 비터스(bitters) 등 단순한 재료 조합으로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칵테일이다. 단순한 레시피 덕분에 베이스가 되는 위스키의 풍미와 제
한국브라운포맨이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랜드로낙의 ‘글랜드로낙 50년(The GlenDronach Aged 50 Years)’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글랜드로낙 50년은 약 200년 역사를 지닌 글랜드로낙 증류소에서 생산된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연산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매우 희소한 가치를 자랑한다. 1971년 처음 증류돼 전 세계 198병이 한정 생산됐고, 국내에는 극소량만 입고된다. 마스터 블렌더 레이철 배리(Rachel Barrie)가 직접 선별한 최고급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énez)와 올로로소(Oloroso) 셰리 캐스크에서 50년 동안 숙성된 귀한 원액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최종 혼입돼 섬세하고 정교한 품질을 완성했다. 글랜드로낙 50년의 알코올 도수는 43.8%로, 스페인산 셰리 캐스크에서 오랫동안 숙성되며 진한 색상을 더했다. 잘 익은 다크 체리와 자두 등 과실의 조화로운 향이 펼쳐지며 입 안에서는 다크 초콜릿, 토바코, 코코아의 짙은 맛이 밀도 있게 어우러지는 매우 복합적이고 매혹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글랜드로낙 50년의 각 병에는 마스터 블렌더의 서명과 고유 넘버링이 새겨져 소장 가치를 더했으며, 케이스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