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선 프린세스호(Sun Princess)’ 론칭 기념으로 지중해 크루즈 여행권 추첨 “올 인 러브(All in Love)”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31일(일)까지 진행되는 “올 인 러브” 이벤트는 해당 페이지인 princesscruiseslove2023.com에 접속하거나 프린세스 크루즈의 공식 웹사이트/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 채널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2024년 선보이는 프린세스 크루즈 최신 친환경 선박이자 가장 혁신적인 시설을 갖춘 선 프린세스 호를 타고 2명이 지중해 곳곳을 항해할 수 있는 항공권 2매와 발코니 객실, 세계적인 수준의 선상 식사, 엔터테인먼트, 공연, 선내 활동, 프린세스 크루즈가 자랑하는 메달리온 클래스 등 총 895만 4000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권이 제공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모든 승객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현재 아시아, 카리브, 알래스카, 파나마, 멕시코, 유럽, 남미, 호주/뉴질랜드, 하와이, 캐나다, 남극 및 세계일주 등 380개 여행지로 운항하고 있다. 한 편, 올해 한국지사 10주년을 맞이하는 프
지난 50년간 전세계 크루즈 다이닝 분야에서 수많은 ‘최초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이번에는 미슐랭 가이드가 인정한 프랑스 식당을 선상으로 옮겨온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오는 12월 카리브 지역에서 운항되는 신형 선박인 스카이 프린세스 호에 미슐랭 최고 등급인 3-스타 를 받은 엠마뉴엘 르노 셰프와 함께 프랑스 전문 식당 라 메르(La Mer)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아시아 지역 전용 크루즈인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던 라 메르는 이번 스카이 프린세스 호를 통해 북미 시장에도 선보인다. 르노 셰프는 프랑스 알프스의 메게브에 있는 플로콩 드 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1998년 자신의 식당을 개업하기 전에 파리와 런던에 있는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4년 첫 번째 미슐랭 스타를 수상했으며 2006년과 2012년에도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바 있다. 특히, 르노 셰프는 프랑스 최고의 명예로 평가받고 있는 ‘프랑스 최고 장인 MOF(Meilur Ouvrier de France)’ 라는 칭호를 보유하고 있다. 스카이 프린세스 호의 로비층인 아트리움에 들어서는 라 메르는 바다 위에 있는 크루즈 식당이
1969년 6월 3일 승객 525명을 태우고 첫 알래스카 크루즈 항해를 시작했던 프린세스 크루즈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항지 여행, 선상 요리는 물론 특별 크루즈 머니가 포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알래스카 크루즈 운항을 위해 프린세스 크루즈는 14만톤급의 대형 로열 프린세스 크루즈를 처음으로 배치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7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로얄 프린세스 호에서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웨어러블 기기인 오션메달리온이 알래스카 노선에서 처음 사용된다. 오션 메달리온은 목걸이처럼 간편하게 목에 걸고 다니거나 클립을 이용해 시계처럼 팔목에 차고 다니면서 선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기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잔 스와츠 사장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지난 반세기 동안 5백 만명 이상의 여행객을 알래스카로 안내하며, 이 지역 최고의 크루즈 선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알래스카 운행 50주년을 맞이해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자 하며, 웅장하고 신비한 알래스카를 더욱 새롭고 감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세계적인 5성급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오는 2020년에 운항을 시작하는 ‘인챈티드 프린세스(Enchanted Princess)’호의 혁신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새로운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는 쌍둥이 선박이자 내년에 운항을 시작하는 스카이 프린세스(Sky Princess) 호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스카이 스위트 객실이 배치된다. 배의 맨 윗층 중앙에 위치한 이 객실에는 약 20평 규모의 거대한 발코니가 있어 이곳에서 270도로 파노라마 전경을 즐기고 프린세스 크루즈의 초대형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영화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스위트 룸은 최대 5명까지 투숙할 수 있어 가족이 같이 사용하기에 적당하며, 넓은 발코니에서는 개별 모임도 가능하다. 143,700톤급 선박인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14만톤급의 대형 선박인 로얄 프린세스 호, 리갈 프린세스 호와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에서 가장 호평 받고 있는 이탈리아 풍 로비인 피아자를 비롯해 바다위를 걷는 듯한 유리바닥의 씨워크, 크루즈 전용 브로드웨이 공연 등을 모두 갖추게 된다. 수영장과 성인 전용 시설인 생츄어리는 기존 시설보다 좀 더
‘크루즈 여행’ 죽기 전에 한번쯤 해보고 싶은 것으로 흔히 손꼽히는 여행이다. 비싸고 호화스러운 여행이라는 생각에 쉽게 접근하기 힘든 감이 없잖아 있지만, 최근 짧은 노선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크루즈 여행. 이를 알리기 위해 프린세스 크루즈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코랄 프린세스 호’는 크루즈가 이동하기 가장 좁은 곳, 파나마 운하를 유일하게 지나가는 크루즈로 ‘프린세스 크루즈의 공주님 중 가장 날씬한 공주님’이라고 한다. 오랜만의 인천항 기항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크루즈 여행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팸투어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크루즈 비즈니스의 선두주자, 프린세스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는 전 세계 크루즈 비즈니스의 50% 이상 시장 점유를 하고 있는 카니발 코퍼레이션의 10개 크루즈 회사 중 하나로, 세계 최고급 럭셔리 크루즈 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프리미엄 신형 선박을 포함해 현재 총 17척을 보유하고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매년 약 170만 명의 승객들에게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요리, 엔터테인먼트 및 각종
‘아시아 크루즈, 세계를 향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전세계 크루즈 관계자, 관련 정부 기관, 여행사 대표 등이 참석해 크루즈 관련 전시회, 1:1 상담, 주제 발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구축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매년 제주 국제 크루즈 포럼과 연계해 개최되는 아시아 크루즈 시상식은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 (ACLN)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크루즈 관련 선사, 정부기관, 공공기관, 업계, 연국기관 및 학계 등 크루즈 관련 전문인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선정 위원회의 크리스티나 쇼우 위원장은 ‘아시아 크루즈 시장을 확대하고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고, 시장 점유율과 다양한 크루즈 상품 개발과 운영, 아시아 시장 진출 적극성’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은 이번 ‘아시아 최고 크루즈 선사상’에서 프린세스 크루즈가 최고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에서 프린세스 크루즈의 스튜어트 앨리슨 수석 부사장(Stuart Allison, Senior Vice President)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지난 40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적극적
5성급 프리미엄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린세스 크루즈는 오는 2020년 선보일 새로운 크루즈를 ‘인챈티드 프린세스(Enchanted Princess)’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는 2020년 6월 15일 유럽 노선에서 운항을 시작하며, 이를 위해 금년 11월 8일부터 전세계 예약을 시작한다. 프린세스 크루즈 쟌 스와츠 사장은 “저희는 새로운 배를 통해 더 많은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항해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며, 그런 의미에서 인챈티드 프린세스는 황홀하게 마음을 사로잡으며 우아한 매력을 잘 표현하는 이름입니다. 프린세스 크루즈가 늘 그렇듯이 이번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 역시 승객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최고의 크루즈 여행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프린세스 크루즈는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프리미엄급 신형 선박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 10월에 인수되는 스카이 프린세스 호와 2020년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 프린세스 크루즈 최초로 LNG(액화 석유가스) 연료를 이용한 17만톤급 차세대 친환경 선박 2척 등 향후 6년간 5척의 대형 프리미엄 선박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
5성급 프리미엄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내년부터 운항 예정인 신규 크루즈 선박 '스카이 프린세스'호의 주요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스카이 스위트'로 불리는 최고급 객실이다. 스카이 프린세스 호에 처음 도입되는 이 스위트 객실은 배의 맨 윗층 중앙에 배치되며, 객실에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모든 선박 중 가장 큰 약 20평 규모의 넓은 발코니가 마련된다. 이 덕분에 개인 발코니에서 프린세스 크루즈의 초대형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발코니에서는 270도로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즈 여행의 즐거움을 누구보다 크게 만끽할 수 있다. 스위트 룸은 최대 5명까지 투숙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승객에게도 알맞으며, 넓은 발코니에서는 개별 모임도 가능하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쟌 스와츠 사장은 "스카이 프린세스 호에 도입된 2개의 스카이 스위트룸은 그동안 우리가 추구해온 새롭고 넓은 객실 전략의 일환으로 최고의 편안함을 만끽하며 크루즈를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완전히 차원이 다른 경험을 안겨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카이 프린세스 호에는 맨
크루즈 여행에 관심이있거나 궁금한 점이 많은 일반 여행자들이라면 오는 7월 27일(금) 오후 1시 30분-4시 30분까지 서울중구 명동에 위치한 뱅커스 클럽에서 ‘제2회 ‘프린세스 크루즈 엑스포’를 통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가 개최하는엑스포는 국내에 있는 외국 크루즈 선사로는 유일하게 일반인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설명회로 짧은 기간에도불구하고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행사를 통한 예약으로도이어져 크루즈 여행 판매에도 기여했다. 이후에도행사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져 금년에 두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엑스포는 크게두 가지 내용으로 나눠져 1부에서는 크루즈 여행의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린세스 크루즈의 선내 시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크루즈 여행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미서부, 남미, 호주와뉴질랜드, 알래스카, 북유럽, 캐나다 & 뉴잉글랜드 등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관심을 가지고있는 지역에 대한 소개와 이 지역을 크루즈로 여행할 수 있는 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엑스포를 기획한 지챈 지사장은 “크루즈 여행은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여행지가 될 시원한 북유럽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12일짜리 크루즈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이 빠른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가 선보인 이번 북유럽 크루즈 일정은 총 12일 동안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에스토니아,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등 7개국을 여행하며, 바이킹에서 짜르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와 문화, 예술, 아름다운 궁전과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눈덮인 거대한 산과 피요르드 같은 아름다운 대자연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대부분의 북유럽 크루즈 일정이 런던에서 출발해 북유럽까지 긴 항해를 한 후에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는 반면, 프린세스 크루즈의 북유럽 항해는 발트해 입구인 코펜하겐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해상에 머무는 시간이 적으며, 각 기항지마다 아침에 도착하고 저녁에 출발해 전일 관광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장 볼거리가 많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브루크를 좀 더 만끽할 수 있도록 이틀간 정박하는 것도 큰 특징 중의 하나. 크루즈 관련 매체인 포트홀 매거진(Porthole Magazine) 이 ‘최고의 북유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가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 취항 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국내 크루즈 전문 판매 여행사 책임자 및 언론인 등을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의 대만-일정 일정에 초대해 VIP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프린세스 크루즈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시설과 전문 식당,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매일 변경되는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었다.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크루즈 업계 최초로 아시아 지역 전용 크루즈 선박으로 건조된 것으로 총 6억 유로(약 7806억 원)를 투자, 2년의 건조 기간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14만 3000톤급 대형 크루즈 선박이다. 총 3560명 승객이 승선 가능하고 아시아 여행객의 취향을 고려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특히 객실의 80%를 발코니가 있는 룸으로 만들어 보다 많은 승객들이 객실에서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VIP 팸투어는 26일 대만에서 출발해 27일 전일 해상, 28일과 29일에 각각 일본의 나가사키와 사카이미나토에 기항하고, 30일에 부산에서 하선하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기항지인 나가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가 오는 4월 19일(목) 뱅커스 클럽에서 크루즈 관련 여행사를 초청해 첫 호주 크루즈 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그동안 크루즈 판매 여행사를 대상으로 일본, 동남아, 알래스카와 북유럽 노선의 설명회와 워크샵은 개최한 적은 있지만 호주 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 챈 한국 지사장은 "지난해 호주를 방문한 한국인이 처음으로 30만 명이 넘은 가운데 한국의 크루즈 판매 여행사들이 새로운 호주 상품으로 크루즈 여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여행사들에게 정보 제공과 상품 기획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호주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순위에 항상 상위권에 있는 국가"라며 "우리 프린세스 크루즈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가을과 겨울 시즌에는 호주는 물론 뉴질랜드의 다양한 기항지를 방문하는 크루즈 여행의 운영을 위해 4척의 크루즈 선박을 배치하고 있다. 호주의 경우 남한의 78배에 달하는 거대 면적이라 육로 여행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프린세스 크루즈 일정이 거대한 대륙 호주를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어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