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가 오는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서울의 유명 바(bar) 14곳 손잡고 올드패션드 칵테일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 행사를 개최한다.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 행사는 위스키 애호가의 취향을 일깨우고 바텐더의 창의성을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바텐더들의 개성이 담긴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통해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위스키의 매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국내에는 지난해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위크’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행사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약 한 달간 서울의 프리미엄 바 14곳 △제스트 △더 라이온스 덴 △미스터 칠드런 △앨리스 △르 챔버 △루팡 △앤티도트 △코블러 △숙희 △참 △뽐 △스왈로 △장생건강원 △티앤프루프에서 정통 레시피의 올드패션드 칵테일은 물론, 각 바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올드패션드’는 버번 위스키, 설탕, 비터스(bitters) 등 단순한 재료 조합으로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칵테일이다. 단순한 레시피 덕분에 베이스가 되는 위스키의 풍미와 제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바텐더 대회 ‘원더풀 레이스’의 결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종 우승의 영광은 바 ‘앤티도트’ 소속 황인규 바텐더에게 돌아갔다. 원더풀 레이스는 최고급 버번 위스키인 우드포드 리저브를 활용해 창의성과 스토리가 담긴 칵테일을 선보이는 대회다. 2월 중순 온라인 지원 접수부터 3월 25일 오프라인 결승 대회까지, 한 달이 넘는 여정을 통해 ‘원더풀 레이스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할 한국 대표 바텐더를 가렸다. 이번 대회에는 브라운포맨의 글로벌 임원과 우드포드 리저브 아시아의 브랜드 앰버서더, 국내 유명 바의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성을 높였다. 결승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메종 바카라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본선을 통과한 전국의 다양한 바의 바텐더 10명이 참가해 자신만의 개성과 기술을 뽐냈다. 우드포드 리저브가 바텐딩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국내 인기 바들과 개최했던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 패션드 위크’ 행사에 협업했던 프랑스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가 결승전에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 약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