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는 10월 31일 배포한 ‘2024년 3분기 국내 숙박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2024년 3분기(7~9월) 동안 국내 호텔, 모텔, 펜션, 공유숙박의 경기 동향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야놀자플랫폼 데이터, Airdna 데이터, 그리고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여름 휴가철에 맞춘 국내 숙박업계의 실적 변화를 다루고 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 특수에 힘입어 2024년 3분기 리조트, 펜션 등의 숙소유형에서 ADR (객실평균가격, Average Daily Rate)이 금년 2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휴가철 숙소로 많이 사용되는 펜션과 리조트 부문의 ADR은 각각 27%와 19%씩 증가했으며, RevPAR(판매가능한 객실당 매출, Revenue per Available Room)는 55%, 14%씩 상승했다. 반면, 호텔 부문은 1, 2성급과 4성급의 RevPAR 증가율이 각각 1%와 2%에 그쳐 실적 성장이 미미했으며, 3성급과 5성급 호텔의 RevPAR은 2분기 대비 각각 6% 와 7%씩 감소하여, 여름 휴가철 특수의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소유형별
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가 26일 '고객 후기로 본 서울 에어비앤비 품질과 만족도 분석'을 주제로 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24년 1분기에 에어비앤비 예약 플랫폼에 등록된 서울시 숙소 3만 6690개의 고객 평점을 분석한 결과가 담겨 있다. 2024년 3월 기준 서울시에는 약 1만 687개의 리스팅(숙소)이 등록돼 있으며, 이는 작년 동월 대비 45% 성장한 수치다. 이는 또한 팬데믹 직전의 최대치인 1만 8531개의 리스팅 수(2020년 1월)를 90% 회복한 상태이다. 에어비앤비 숙소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는 마포구, 중구, 종로구, 강남구가 있으며, 각각 2024년 3월 기준으로 마포구는 3103개, 중구는 1876개, 종로구는 ,140개, 강남구는 1629개가 등록돼 있다. 마포구, 중구, 종로구, 강남구 등 관광 명소와 가까운 지역의 에어비앤비 숙소는 외국인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으나, 이 지역의 숙소 평가는 다른 지역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는 위치의 우수함을 제외하고 숙소의 청결도, 가격 대비 만족도, 정확도(예약 사이트에 공개된 숙소 사진 및 정보), 호스트의 소통, 체크인의 수월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점수가 낮았기 때문이다. 또
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는 7일 '2024년 1분기 국내 숙박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1~3월 국내 호텔, 모텔, 펜션, 공유숙박 등 숙박업의 경기 동향을 분석, 발표했다. 이 연구소가 숙박 업주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숙박업전망지수'와 야놀자 플랫폼 데이터, AirDNA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펜션을 제외한 숙박업 전체적으로 작년 동분기 대비 ADR(평균객실단가), OCC(객실점유율), RevPAR(판매가능객실평균요금) 모든 측면에서 실적이 개선됐다. RevPAR를 기준으로 볼 때, 호텔과 리조트 전체적인 실적은 작년 1사분기 대비 7.7%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모텔 RevPAR는 4.1%의 성장률을 보였고, 호텔의 경우 2성급 이하가 3.4%의 성장률을 나타내어, 2023년 물가상승률 3.6%를 고려하면 RevPAR 실질 증가가 의미 있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면, 3성급 호텔의 RevPAR는 8.5%, 4성급은 7.5%, 5성급은 5.9%를 기록하며 고급호텔의 성장률이 더 높았고 실질 성장도 보였다. 숙박업 중 어려움을 겪은 부문은 리조트, 펜션과 공유숙박인데, 세 부문 모두 OCC가 작년 동분기 대비 객실점유율은 하락했지만,
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는 31일 ‘2023년 4분기 국내 숙박업 동향 보고서’를 발표하며 지난 10~12월 국내 호텔, 모텔, 펜션 등 숙박업의 경기 동향 및 2023년 인바운드 관광 시장을 분석했다. 야놀자 플랫폼 데이터와 설문조사를 종합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 호텔, 모텔 등 대부분의 숙소유형에서 RevPAR(판매가능한 객실평균요금, Revenue per Available Room)가 2022년 동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리조트의 경우는 2022년 4분기 대비 2023년 4분기 OCC(객실 점유율, Occupancy Rate)가 감소했으나, 평균 객실단가(ADR, Average Daily Rate)가 크게 증가해 RevPAR는 7%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펜션의 경우 지난 4분기 ADR은 2022년 4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OCC가 크게 감소해 결과적으로 RevPAR가 2%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숙소유형별 2022년 4분기 대비 2023년 4분기 ADR/OCC/RevPAR 변화율> 2022년 4분기 대비 호텔 실적은 지역별로 상이하게 나타났다. 서울은 직전 해 동분기 대비 가장 높은
야놀자리서치, 미국 퍼듀대학 CHRIBA(Center for Hospitality & Retail Industries Business Analytics) 연구소, 경희대 H&T 애널리틱스센터는 지난 12월 21일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2월 8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 및 관광수입 245억 달러 목표를 고려해 외국인 관광객 증대를 위한 장단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미국 퍼듀대 교수)과 최규완 경희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한 후, 패널 토론은 권순우 자영업연구원 원장(국민통합위원회,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위 위원장)을 좌장으로 해 한국관광공사 권종술 실장, 서울연구원 반정화 선임연구위원, 인터파크트리플 김강세 CSO, 그리고 PWC Strategy& 김규철 이사가 참여해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와 관련된 당면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장수청 원장은 인바운드 관광을 위한 권역별 통합 운영 전략에 대한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엔데믹 시대를 맞이해 관광산업이 각국의 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요즘, 야놀자리서치와 미국 퍼듀대 CHRIBA 연구소, 경희대 H&T 애널리틱스 센터가 세미나를 주최한다. 12월 21일(목) 13시 30분부터 17시 10분까지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 9층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2024 인바운드 관광 수요 예측 및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이뤄진다. 세미나를 통해서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과 방문 도시를 기준으로 인바운드 관광 수요를 세분화해 예측하고 활성화 전략의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 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 관련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주제발표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 최규완 교수가 '딥러닝을 이용한 2024 인바운드 관광 수요 예측'을 주제로 내년의 국가, 지역별 여행 흐름을 전망해보며, 미국 퍼듀대학교 호텔관광대 교수이자 야놀자리서치의 원장을 맡고 있는 장수청 원장이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한다. 장수청 원장은 "인바운드 관광이 내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세계 각국은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 실행하고 있으며,
야놀자리서치는 지난 11월 14일, 지난 7~9월 국내 호텔, 모텔, 펜션 등 숙박업의 경기 동향 및 여름휴가철 여행 동향을 분석한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내 숙박업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야놀자리서치가 숙박 업주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숙박업경기지수'와 야놀자 플랫폼 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호텔의 ADR (평균객실단가)과 OCC (객실점유율)는 2022년 3분기 대비해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 2분기와 비교해서는 모든 성급의 ADR이 10% 안팎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호텔과 리조트의 RevPAR (판매가능객실평균요금)은 2분기 대비 1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견고한 실적을 보였다. 특히 실적 향상이 눈에 띄는 섹터는 펜션과 리조트로서, 전통적인 여행 성수기인 7월과 8월에 가족 단위의 여행 수요가 집중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와 비교할 때 전국 평균 펜션의 RevPAR는 42%, 리조트의 RevPAR는 32% 상승했다. 특히 4월 산불 피해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강원 지역 펜션의 경우 RevPAR가 60% 이상 개선되며 저조했던 지난 분기의 실적을 만회했다. 전체적인 견조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초 여행산업 전문 독립 연구 법인 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가 '2023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 플랫폼 서비스 아이디어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전략, 관광사업자의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주제로, 신규 서비스ㆍ플랫폼 기반 전략을 발굴해 관광 활성화와 국내 관광산업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보름 간의 공모 기간 중 국내ㆍ외 대학 및 대학원 114개 팀이 참가해 여행산업 혁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야놀자리서치는 지난 27일(목)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은 여행 계획 공유 장바구니 서비스 및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호평을 받은 ‘짱구야놀자(강유리, 박현서, 이정민)’가 차지했다. 또한,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여행 플랫폼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수강산(이수현, 이정금)’을 비롯해 총 10팀이 수상했다. 우수상, 장려상을 포함해 수상한 10팀에는 총 1,3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됐다. 심사위원단은 “공모전 참가자들이 보여준 여행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신선한 아이디어가 많아 심사 과정에서 국내 여행산업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
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는 지난 6월 30일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플랫폼경제와 관광산업’을 테마로 2023년 야놀자리서치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야놀자리서치와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Center for Hospitality & Retail Industries Business Analytics) 연구소,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학술세미나는 야놀자리서치 출범 후 첫 세미나로, 관광업계와 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플랫폼 경제 발전에 따른 관광산업의 변화와 새로 파생되는 기회를 확인하고 관광산업의 성장을 위한 건전한 플랫폼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의 환영사와 배보찬 야놀자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규완 경희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좌장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을 중심으로 정철 한양대학교 교수,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정광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이사가 참여해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경희대 최규완 교수는 플랫폼경제의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관광대국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선다. 야놀자는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Center for Hospitality & Retail Industries Business Analytics),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와 협력해 설립한 독립 연구 법인 야놀자리서치를 출범했다. 야놀자리서치는 여행산업 연구를 위한 국내 최초의 민간 연구센터로서, 야놀자가 보유한 국내 최다 여가 인벤토리와 양질의 데이터, 퍼듀대학교와 경희대학교의 리서치 역량 및 학술 네트워크를 결합해 K-트래블의 글로벌 진출과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야놀자리서치는 여행 계획부터 교통, 숙박, 외식,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여행 이후의 경험을 나누는 단계까지 여행 과정 전반에 걸쳐 공급자와 소비자 관점의 연구를 진행한다. 여행산업과 관련한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 정책도 주요 연구 과제다. 연구 데이터와 정보는 여행·관광기업, 국내·외 연구원, 국제기구, 중앙 및 지방정부, 학계에 무상 제공해 공익에 기여할 계획이다. 먼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산업 지표를 개발하고 분기별 동향 리포트를 발행한다. 또한, 오픈 리서치 시스템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