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워커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레저 전문가 ‘워키(WALKEE)’와 함께 즐기는 어린이 스페셜 프로그램 ‘윈터 키즈 캠핑’을 선뵌다. 워커힐은 오는 2월 9일부터 26일까지(매주 금, 토, 일, 월요일)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워커힐 레저 전문가 워키와 함께 게임, 만들기, 캠핑 체험, 간식 타임 등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오감자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참가 어린이들끼리 가까워질 수 있도록 흥미로운 게임으로 시작되는 아이스 브레이킹과 명찰을 만드는 그리팅(Greeting) 프로그램, 아이들의 시각과 촉각을 자극하는 창작 활동으로 추운 겨울 머리와 귀를 따뜻하게 감싸줄 모자를 꾸며보는 아트앤크래프트(Art&Craft)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여기에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어린이들의 힘으로 직접 텐트를 치고 캠프파이어를 준비하는 캠핑 체험과 겨울에 더욱 달콤한 핫초코와 고구마 등을 맛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간식 타임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모두 수행한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인증서가 수여되고 메달이 증정된다. 놀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등 특별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겨울 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겨울 레저를 즐기고 편안한 휴양까지 만끽할 수 있는 혜택을 담은 ‘두린아이 패키지’를 출시해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아웃도어 프로그램인 ‘익스플로러’ 또는 다채로운 만들기 프로그램이 준비된 ‘키즈 아틀리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혜택이 포함된다. 익스플로러는 감귤 따기, 오름 트레킹 등 제주의 겨울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품숍 ‘마리’에서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이지피지(IZIPIZI)의 어린이 선글라스 1개를 증정하며, 선글라스 추가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20% 할인권 1매도 준다. 편안한 휴양을 위한 호텔 1박과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이용 혜택도 담았다. 아울러 호텔 내 식음료 업장 이용 시에 10%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푸른 바다 전망의 실내외 수영장 이용도 더했다. 연박 특전도 있다. 2박 투숙 시에는 치킨과 감자튀김, 음료 2잔을 제공하며, 3박 이상 투숙 시에는 객실료 6만원을 할인해준다. 이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9만원부터다.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시즌이 되자 국내 호텔들이 호텔의 특색을 담은 아웃도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경치가 트인 야외에서 풀 수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에도 밀집돼 있는 공간보다 비교적 제약사항이 덜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호텔 액티비티는 호텔에 대한 기억을 더욱 특별하게 선사, 내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호텔의 ‘팬덤’을 형성할 수 있어 특히 호캉스 열풍이 시작된 4~5년 전부터 호텔별로 다양한 시도가 있어왔다. 일찍이 수년간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호텔도 있고, 자체 액티비티 팀을 구성한 호텔도 있다. 싱그러운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액티비티는 어떻게 호텔에서 특화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달라진 액티비티 트렌드와 호텔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올 여름을 강타할 액티비티 키워드를 살펴보자. 여행의 연령, 지역적 특색, 개인적 기호 모두 흡수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여행에 있어 ‘액티비티(Activity)’는 매년 빠지지 않는 키워드다. 2018년 8월 종합숙박앱, 여기어때는 당해 여름, 액티비티와 연계한 호텔 및 리조트의 예약 거래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