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산업 전문기업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인수해 리모델링 후 2008년 오픈한 건강복합 휴양지, 오색그린야드호텔. 지하 3층, 지상 5층 건물에 206개의 객실(호텔형과 콘도형)과 한식당·양식당, 세미나·연회실, 탄산온천탕과 松불가마, 면역센터, 암반파동욕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웰빙형 호텔이다. 이곳의 보양온천으로 잘 알려진 복합온천은 탄산온천과 알라리온천으로 구성돼 있는데, 탄산온천은 지하 470m에서 끌어 올려 탄산과 중탄산, 칼슘, 철 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저온 온천(27℃)이며, 고온의 알카리온천은 6개 테마탕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찜질방에는 8개의 테마방과 함께 천연황토와 제주암반 화산석으로 시공한 재래식 한증막인 松불가마가 있는데, 공기순환장치가 설치된 실내(130~170℃)는 100% 소나무로 직접 불을 지펴 몸속 노폐물 배출 및 기력회복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열요법을 체험할 수 있는 암반파동욕장은 따뜻하게 데워진 파동석 위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것만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를 땀과 함께 배출시켜 준다. 이 외에도 면역력과 체력유지를 위한 개인 맞춤 운동을 통해 그 동안 사용하지 않은 근육에 자극을 주고, 요가와 명상으로
설악산 해발고도 650m에 위치해 맑은공기와 피톤치드로 둘러싸인 오색그린야드 호텔. 이곳은 자연경관도 수려하지만 호텔의 탄산온천과 재래식한증막, 홀론 암반파동욕 등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인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색그린야드로 떠나보자. 가정의 달 맞아 효도패키지 출시 오색그린야드 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패키지를 출시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여가시간이 많은 은퇴자 등을 타깃으로 주말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주중요금을 선보인 것이다. 효도패키지는 주중 객실 1박 숙박권(비수기 주중 25평, 일~목요일 사용 가능, 연휴, 성수기, 극성수기 제외)에 홀론면역 암반파동욕장과 탄산온천이용권 2매, 홀론면역조식 식사권 2매를 포함한 것으로 모두 7만 9000원에 제공한다.(비수기 주말(금, 토) 2만 원 / 30평 - 2만 원 / 35평 - 4만 원 추가 적용) 홀론 암반파동욕장 신설, 효도패키지로 이용 효도패키지에 이용권이 포함된 홀론 암반파동욕장은 최근 오색그린야드 호텔이 야심차게 신설한 곳이다. 암반욕은 50~55℃로 데워진 바위에 누워 심신을 따뜻하
설악산 해발고도 650m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둘러싸인 오색그린야드 호텔. 자연 경관만으로도 이곳을 방문하면 온몸이 치유되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호텔의 탄산온천과 재래식한증막, 암반파동욕 등을 체험하고 나면 심신의 안정과 함께 힐링이 절로 되며 리프레시 효과를 톡톡히 주고 있다. 건강 & 미인온천 저온의 탄산온천, 고온의 알카리 온천 1993년 가족호텔 및 휴양지호텔(사학연금재단 운영)로 오픈, 운영되다 2008년 리뉴얼 공사를 통해 휴양지 호텔(서울송도병원 시니어타워 운영)로 재탄생한 오색그린야드 호텔은 오래 전부터 설악산에 위치해 공기도 맑고, 주변에는 피톤치드가 활발히 생성돼 면역증진에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색그린야드 호텔의 대표 시설로 손꼽히는 곳은 탄산온천. 지하 470m에서 끌어 올려 탄산과 중탄산, 칼슘, 철 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저온 온천(27℃)이다. 이곳에 몸을 담그면 처음엔 차가운 듯하면서 피부를 짜릿하게 자극하고 톡 쏘는 탄산의 효과로 전신에 포말이 생기며 온몸이 후끈거려지는 신비한 느낌을 받게 된다. 고혈압,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통풍, 피로회복 등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